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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자들 자산 공개, 최대 3조 8천억 루피아 정치 편집부 2016-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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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5일 예정되어 있는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후보자들의 자산을 공개했다.
 
자산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기호 3번 산디아가 우노 부주지사 후보로 약 3조 8,000억 루피아에 이른다. 같은 기호 3번인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후보의 자산은 73억 루피아로 알려졌다.
 
기호 2번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 후보는 256억 루피아, 자롯 사이풀 히다얏 부주지사 후보는 62억 루피아였다.
 
마지막으로 기호 1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주지사 후보와 실비아나 무르니 부주지사 후보의 자산은 각각 152억, 83억 루피아였다.
 
후보자들의 상세한 자산 내역은 자카르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기호 1번 주지사 후보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 Rp 15.291.805.024
기호 1번 부주지사 후보 실비아나 무르니 : Rp 8.369.075.364
기호 2번 주지사 후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 Rp 25.655.887.496
기호 2번 부주지사 후보 자롯 사이풀 히다얏 : Rp 6.295.603.364
기호 3번 주지사 후보 아니스 바스웨단 : Rp 7.307.042.605
기호 3번 부주지사 후보 산디아가 우노 : Rp 3.856.763.292.65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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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JKT님의 댓글

Genesis-JKT 작성일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 후보로 나왔군요. 부끄럼을 모르면 세상살기가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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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맞아요... 부끄러움을 모를때 가장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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