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포토뉴스] ‘반 바수끼’ 평화시위 사회∙종교 편집부 2016-1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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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바수끼’ 집회가 모나스에서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약 50만명의 무슬림이 모나스에 몰려들었으며 이들은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에 항의하고 그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오전 8시부터 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후 1시까지로 규정하였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경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것은 시위가 아니다. 의사 표명을 위한 행위일 뿐이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유수프 깔라 부통령도 “인도네시아 정부는 시위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공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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