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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아세안 4개국 정부사업기구 필리핀서 각료회의 개최 정치 편집부 2016-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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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세안 성장지대 4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으로 구성된 사업기구 BIMP-EAGA의 각료회의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필리핀에서 열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월드 28일자 보도에 해당 4개국은 지난 4년간의 성장 전략 및 진척 상황 등을 논의하며 향후 전략에 대해 협의한다. 
 
민다나오 개발청(MINDA)에 따르면 팔라완주 푸에르토 프린세사시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4 개국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 2012~2016년의 성장 전략인 ‘BIMP-EAGA 2012-2016 청사진’에 포함된 프로젝트의 성과 등을 검증한다. 또한 향후 9년간의 전략인 ‘BIMP-EAGA 비전 2025'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MINDA의 아론토 장관은 “새로운 전략은 4개국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4개국이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가입함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전략을 도모해 무역 확대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 구축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통 부문 강화, 무역·투자 부문의 원활한 교류 강화, 이슬람 금융과 할랄 산업 강화 등이 협의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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