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최된 2016 구스 두르 시상식에서 자카르타특별주 주시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가 2014년 주지사직에 오른 뒤 뇌물 없는 정치와 청렴한 생활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스 두르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4대 대통령 K. H. 압두라흐만 와힛은 다원주의를 찬양하고 종교·문화적 다양성을 지지하는 인물
정치
2016-01-27
KF-X 전투기 개발사업 드디어 시동(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과 방위사업청은 21일 오전 10시 경남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착수회의에는 KAI 하성용 사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국방부,
2016-01-22
응답자 72% “조꼬위 국정 운용에 긍정적”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인 SMRC(Saiful Mujani Research & Consulting)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민은 여전히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
2016-01-15
사진=안따라(Antara)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 중재를 위해 이번 주 외무장관을 중동에 특사 자격으로 파견한다.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간) 릇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이 이번 주중 중동을 방문해 양국 정상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2016-01-14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12일, 부패방지위원회 소속 전(前) 간부인 조한 부디를 대통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은 12일을 기점으로 조한 부디가 자신의 특별한 지원군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궁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부디는 경험이 매우 풍부하여 대중과 정
최근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다. 사우디아라비아(수니파)와 이란(시아파)이 지난 3일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나서며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에 제동이 걸렸다. 급기야 현재 사우디에선 트위터를 통해 ‘이란제품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한편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양국을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2016-01-13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 데니스 만투로브는 밝혔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마르수디는 조꼬위 대통령이 아세안-러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5월 말경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만투로브 장관은 &ld
2016-01-12
인도네시아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에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전 세계가 국제 연합(UN)의 핵무기에 관한 국제 조약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은 북한은 6일 아침 소형 수소폭탄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발표해 주변국인 일본과 한국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2016-01-11
○ 대사관 정진관 영사는 16.1.4(월)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를 방문하여 작년 11월 아국인 상대 사기범을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한 중부자카르타 경찰서장 등 8명에게 대사명의 감사장을 전수 하였음 ○ 사기범들은 현지인 여성1명, 나이지리아인 남자1명으로 이들은 상호 공모하여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아국인 피해자 H씨를 한국에서 인도네
2016-01-06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시장 부디 수하르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수라까르따 지역 대변인 헤리 뿌르워꼬는 12월 30일 “바빡 부디가 실로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부디 시장은 기존에 심장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디 시장은 30일 수라까르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과로로 인해 수라바야에서 하룻밤
2016-01-04
인도네시아가 이웃 호주와의 2년에 걸친 갈등 관계가 해소됐다며 양국간 새 시대를 선언했다. 호주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인 나드집 리파트 케소에마는 29일자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의 지난달 방문으로 양국 사이에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2015-12-31
인도네시아의 노동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법률구조공단(LBH)은 올해 수도권에서 노동문제에 관한 민원 244건을 접수했으며 민원 건수는 지난해(193건)보다 2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행정구역별로 가장 민원이 많았던 곳은 남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