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찝또 망꾸수모 병원(RSCM)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퇴원 수속을 마친 유숩 깔라는 기자들에게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유난스러운 일이 아니며 30분 정도의 수술이었다. 자카르타 RSCM병원에서는
정치
2015-09-11
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PPP 전 대표)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순례 예금을 사적으로 유용하여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PPP 전 대표)의 제2회 공판이 7일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반부패법원에서 열렸다. 공판에서 수르야다르마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시장 포럼이 8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시에서 개막했다. ASEAN 10개국의 약 130여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ASEAN의 미래 과제와 올해 말 출범하는 ASEAN 경제 공동체(AEC)와 관련하여 지자체 수준에서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2015-09-10
셋야 노반또 인도네시아 국회의장(골까르당 바끄리 진영)과 파들리 존 국회 부의장(그린드라당)이 방미 중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 선거 중인 도널드 트럼프후보의 기자 회견에 동석한 문제로, 여당 중심 국회의원 7명은 7일 국회 사법위원회에 두 사람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각각 투쟁민주당(PDI-P), 통일개발당(PPP),
2015-09-09
한국과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홍수방지 대책을 위해 총 1,9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4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에 의하면 자카르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 통합연안개발(NCICD)의 제 2기와 3기에 대해 한국과 네덜란드가 각각 950만 달러의 조사 비용을 지불한다. 지난 3일 인도
2015-09-08
셋야 노반또 인도네시아 국회의장과 파들리 존 부의장이 방미 중에 2016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지명 후보 경쟁에서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기자 회견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반또 의장(골까르당)과 파들리 존 부의장(그린드라당)은 3일, 국제회의 참석 등을 목적으로 한 방미 중 도널드
이맘 나라위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왼쪽)과 하니프 다끼리 인력부 장관은 지난달 13일 인도네시아 대학교(UI)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의 발전에 관하여 대담을 나눴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은 3일 하니프 다끼리 인력이주부 장관에게 인도네시아 실업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외국 인력 제재 여부에
2015-09-07
쁘라모노 아눙 인도네시아 내각 사무총장은 3일, 지방 예산의 집행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이나 행정절차 상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부정부패로 보고 기소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쁘라모노 총장에 의하면, 회계감사원(BPK) 및 회계감사 개발감독원(BPKP)이 지역 대표나 정부 관계자를 이 같은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일 투자유치를 위해 대규모 규제완화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의하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대규모 규제완화를 실행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가능한 한 빨리 정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110개 규제가 투자에 부정적인 항목으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 대상 국가를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대상국 중에는 호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올 10월부터 47개국 국적을 지닌 국민이 별도의 비자 없이 인도네시아에 3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9-04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는 최근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22% 인상 요구에 대해 2016년까지 지역 최저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아혹에 의하면 최근 실행된 표준 생계비(KHL) 조사 결과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표준 생계비가 최저 임금을 정하는데 기준점이 되므로 이것이
2015-09-03
인도네시아 인력부는 1일 외국인 노동자 단속을 강화할 의향을 밝혔다. 정기적으로 고용 기업을 조사하고 불법 취업자를 색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인력이주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당국은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을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무지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