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시, 선거를 축제로…투표참여율 향상 노력 9일 총선거일, 반둥시의 각 투표소는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장식돼, 다른 지역과 달리 축제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현지언론 트리분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리드완 까밀 시장은 “반둥시는 ‘테마가 있는 투표소 대회’를 열기로 했다.
정치
2014-04-10
오늘 자카르타 주변서 시위군중 15만 명 예상 정부, “노조와 고용주 간 갈등 완화 노력할 것” 오늘 메이 데이에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시위를 앞둔 노동자들의 질서 있는 항의를 당부했다. &
2013-05-01
인도네시아 산업계가 최저임금의 개정을 3년에 한번으로 하자고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9일 밝혔다. 제조업의 각 협회가 구성한 ‘이업종 교류포럼(Forkan)’은 현행 제도에서는 매년 재검토 시기에 노동조합에 의한 임금인상 데모가 빈번하여 생산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5년에 한번씩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일원제 560명 선출)가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에 걸쳐 인도네시아 전국 54만5천여 투표소에서 진행, 즉시 개표작업이 이뤄졌다. 유권자들은 색상이 각각 다른 총 4장의 투표용지 (노란색 국회의원, 파란색 주의회 의원, 녹색 시·군의원, 빨간색 지역대표협
PC파손 등 마나도 총선준비 차질 투표용지는 이상무 총선 3개월을 앞두고 홍수로 인해 투표함이 대량 손상돼, 투표함 재질선정에 대해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가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KPU는 총선 투표함을 종이재질로 만들어 자카르타포스트 3일자에 따르면 선거관리위 물류관리부장 보라디는 지
2014-02-04
전국 투표참여 캠페인 실시로 참여율 높일 것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오는 4월 9일에 열릴 2014 총선에서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유권자 75%의 투표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0일자에 다르면 후스니 카밀 마닉 KPU 위원장은 “여론조사에 따른 예상 투표율은 90%이며, KP
2014-03-11
부디 물야 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부총재(재정 및 외화 관리)가 센츄리 은행 공적자금 비리 사건 피고로 지난 6일 자카르타 부패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날 밤방 위조얀또 부패방지위원회(KPK) 부위원장은 “피고 부디 물야는 센츄리 자금 투입과정에서 당시 BI 총재였던 부디오노를 포함해 미란다 굴똠 수석 부총재, 시띠 파지라 부총재, 부
2014-03-10
인도네시아 총선·지방의회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질적인 투표매수 등 금권선거 행위가 자행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커지고 있다. 7일 인도네시아 언론과 외신들은 3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전국 곳곳에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가 광범위하게 벌어졌다며 이번 선거도 금권선거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4-04-08
투쟁민주당(PDIP) 대통령 후보의 조꼬 위도도는 6일 부통령 후보에 대해 "자바 외부 출신이 부통령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자바 외부 출신자로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부패방지위원회(KPK) 아브라함 사마드 위원장(남부 술라웨시 출신), 유숩깔라 전 부통령 대통령(남부 술라웨시 출신) 등이다.
2014-05-09
총선 결과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KPU측은 오늘 오후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우려를 가라앉혔지만 상당수 지역의 집계결과가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KPU(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6일까지 집계를 완료해 오늘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전체 34개 주 중 22개 주만 완료된 상황이다. 관련 선거법에 따르면 투표 후 30일 이내에
“수하르토는 국민을 가난에서 구제한 영웅” 서민 정서에 호소 고(故)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키즈(아이들)’들이 대선에서 연합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서부자바주 보고르에서 바끄리 골까르당 대선후보와 쁘라보워 그린드라당 대선후보가 기자들 앞에서 손을 잡았다. 이 두 인
조꼬 위도도 투쟁민주당 강력한 표심잡기 카드는 조꼬 지사 자카르타시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올해 대선이 높은 투표참여율을 보일 것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사이풀 무자니 연구컨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