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선관위는 개표 과정에서 득표수가 부풀려지거나 실시간 개표상황 게시 프로그램인 시레깝(Sirekap)의 기술
정치
2024-03-24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대통령 사위 보비 나수띠온은 북수마뜨라 주지사로 출마 예정. (3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국민각성당(PKB) 복지정의당(PKS), 나스뎀 당이 손잡기로 함. 그러나 해당 후보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역시 대세는 아니스? (3월 17일, 꼼빠스닷컴
2024-03-23
자카르타 꼬따 기차역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깔리만딴의 신수도 누산따라로 국가 행정기능이 옮겨가도 국회는 자카르타에 남겨 자카르타를 ‘입법도시’로 만들자는 일단의 국회의원들 제안이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19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입법도시 제안은 지난 18일 국회 법사위원회(Baleg) 소속 국회의원들이 내
2024-03-22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지난달 14일에 있었던 2024년 총선 결과를 20일 공식
2024-03-21
2024 대선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3월 19일 저녁, 대선 결과를 거부하는 시위대가 자카르타 DPR 건물 앞에서 경찰과 충돌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민권 및 정치권 국제협약(ICCPR) 회의에서 인권문제에 있어 인도네시아가 끝내 현실을 외면하는 회피적, 모순적 태도를 취했다고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국회와 정부는 신수도 이전을 공식화하기 앞서 자카르타의 특별지위를 지정하는 법안 심의에 착수하면서 수도권 위성도시들 대부분을 아우르는 이른바 ‘자카르타 광역도시’ 개발을 감독하는 새로운 위원회를 당초 부통령 책임 하에 두기로 했다가 해당 조항을 폐기하고 그 대신
2024-03-19
인도네시아 공군 창설 78주년 기념식.2023.10.5(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군경 고위급 인사들이 전역하지 않고도 정부 내 민간 부문 공직을 맡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과거 수하르또의 신질서시대 현역 군인들이 정부와 내각 요직을 차지하던 드위풍시(dwifungsi) 시스템 복귀를 허
2024-03-18
■ 2024 대선/총선 관련 -시레깝(Sirekap)은 C1.Hasil로 알려진, 수동 집계된 투표결과를 업로드해 KPU 선거 웹사이트에 실시간 개표상황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시스템. 하지만 대통령 차남이 당대표로 있는 인도네시아연대당(PSI) 득표율이 이유없이 폭등하면서 시스템 신뢰성이 더욱 의심받는 중 (3월 8일, 자
2024-03-16
선거부정 조사를 요구하는 여러 시민단체들이 3월 3일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타이어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Galih Pradipta)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의 2월 14일 치러진 선거의 개표결과 최종 발표를 불과 2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의 각 정당들에게 부정선거 국회 조사를 조속히
2024-03-14
자카르타 예술가협회 회원들이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앞에서 'DPR의 화장실 활동(Aksi Djamban DPR)'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벌였다. 2015.12(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국회 입성 문턱인 전국득표율 4%를 2029년 차기 총선 이전에 개정할 것을 권고한 것은 민의를 좀 더 섬세하게
2024-03-11
꼬따 자카르타 기차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국회는 자카르타의 특별지위를 지정하는 법안 심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일부 조문들이 오는 10월 퇴임하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정치적 이해에 복무한다고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올해 8월 공식적으로 수도를 동깔리만딴의 누산따라로 옮긴 후 자카르타의 지위를
2024-03-10
■ 2024 대선/총선 관련 -2024년 유권자 명단의 명백한 데이터 오류와 새로운 집계 플랫폼 Sirekap의 부정확성이 도마에 오르며 선관위의 무결성과 2024년 선거결과를 담보할 능력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지는 상황(3월 2일,자카르타포스트) -자격을 갖추지 못한(전국득표 4%에 이르지 못한) 모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