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선출마 후보들(왼쪽 부터 위-아래로) 아니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드 MD, 쁘라보워 수비안또-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2024 대선은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투쟁민주당(PDIP)의 후보로 통합개발당(PPP)의 지지를 받는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
정치
2023-11-24
중복 투표 방지 잉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 선거에 투입되는 선거진행 요원들은 해당 업무를 시작하기 전 정부가 비용을 지불하는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는 2019년 선거 당시, 선거관리 실무진(KPPS) 수백 명이 사망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물도꼬 대통령 비서실장은 해당 정책을
2023-11-21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전직 부패범들이 2024 총선에 출마했는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그들의 과거 범죄 경
2023-11-20
왼쪽부터 무하마드 샤우기 알라이드루스 전 공군 중장, 위란또 전 국방장관, 안디까 뻐르까사 전 통합군사령관 인도네시아 각 대선 후보 선거 본부에 퇴역 장성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니스에겐 전 비밀정보부장 출신 중장, 간자르에겐 가장 존경받았던 통합군사령관 안디까 뻐르까사 대장 등 여러 장성들이 합류했지만 쁘라보워 측
2023-11-19
■ 2024 대선/총선 관련 -내년 지방선거를 예정보다 두 달 일찍 실시하겠다는 담론을 국회가 다시 꺼낸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지위를 강화하고 그가 퇴임한 후에도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신호라는 시각 (11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헌재가 내린 대선후보 연령하한 무력화 판결 배후의 윤
2023-11-18
2023년 11월 14일(화), 조 바이든 미대통령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양자회담을 위해 백악관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현지 언론보도국 /Laily Rachev) 이번 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150억 달러(약 19조1,260억 원)의 지원 약속, 인도네시아 전기차 공급체인 개발
2023-11-17
정부가 푸드 에스테이트로 기획해 관리하는 중부 깔리만딴 뿌장 삐사우(Pujang Pisau)군의 논 (사진=안따라/MaknaZaezar) 쁘라보워 수비안또를 제외한 두 명의 대통령 후보들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추진해온 푸드 에스테이트(Food Estate)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가 당면한 식량안보 이슈의 올바른 해법이
2023-11-16
이달 말 퇴임하는 통합군사령관 유도 마르고노 제독 후임으로 단독 내정된 아구스 수비얀또 육군참모총장이 11월 13일(월) 직무적합성 검사를 위해 국방-외교 문제를 다루는 국회 제1위원회에 출석했다. (사진=안따라/Galih Pradipta) 내년 선거철 군의 중립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23-11-15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내년 지방선거를 원래 예정된 11월에서 두 달 앞당기자는 요구가 이번에는 국회에서 다시 나오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현재의 영향력을
2023-11-13
■ 2024 대선/총선 관련 - 간자르 선대위 측은 정부가 지명한 지자체장 직무대행들이 전국 지자체를 모두 차지한 상황에서 2024 대선 중립을 기대할 수 없다고 목소리 높임 (11월 3일, CNN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위 보비 나수띠온도 투쟁민주당 소속이지만 쁘라보워-기브란 대선팀 지지 선언.
2023-11-11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 기브란이 2024년 총선 후보등록 하러 가는 길에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23.10.2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헌법재판소가 안와르 우스만 재판소장이 윤리강령 중대위반으로 해임된 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 대선 후보자격을 좀 더 엄격히 하자는 새로운 청원들을 여럿 접수했지만
2023-11-10
윤리강령 중대 위반 판정을 받아 직을 잃게 된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 (사진=안따라/Rivan Awal Lingg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 윤리위원회는 지난 7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처조카가 2024 대선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이 중대한 윤리강령 위반행위를 범했다고 판단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