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내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주지사 후보는 15일 꼼빠스TV에서 열린 주지사 후보 토론에서 “특정 여론 조사에서 바수끼-자롯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에 대한 성과 만족도는 높은 반면, 지지율이 낮게 나온 결과가 있었다. 이건 약간 비정상적인 결과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언급했다.
정치
2016-12-19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과 악수를 나누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있는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와 회담하고 무역, 스포츠, 불법 어업 방지 분야에서 양국의 군사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2016-12-14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6 중국과 어업분쟁이 불거진 나투나 해역을 방문한 가운데 해군경비정이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남중국해의 자국 배타적경제수역이 포함된 해역 지도에 자국에서 통용되는 이름인 '북나투나해'라는 명칭을 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NHK가 6일 보도했다. 남
2016-12-07
2017년 2월 15일 예정되어 있는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후보자들의 자산을 공개했다. 자산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기호 3번 산디아가 우노 부주지사 후보로 약 3조 8,000억 루피아에 이른다. 같은 기호 3번인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후보의 자산은 73억 루피아로 알려졌다.  
북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은 종교 모독 혐의로 기소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의 첫 공판이 13일 오전 9시에 열릴 것이라고 5일에 발표했다. 이번 공판에서 드위아르소 부디 삼띠아르또 북부 자카르타 재판소장이 재판장으로 임명되었고 그외 4명의 판사가 공판에 함께 배정되었다. 법무인권부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신성모독 논란에 휘말린 중국계 기독교도 주지사의 구속을 촉구하는 대규모 무슬림 집회가 열렸다. 이슬람수호전선(FPI) 등 강경 이슬람 단체들은 2일 오전 자카르타 시내 모나스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했다. 아혹
2016-12-05
쁘라보워 수비얀또 그린드라 당 총재는 2일, 자카르타 모나스에서 열린 시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번 집회가 매우 평온하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에 굉장히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회에 참가한 조꼬위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평화시위에 참석한 조꼬위 대통
미국계 광산업체 지분을 갈취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사퇴한 세트야 노반토 골카르당 총재가 약 1년 만에 다시 하원의장으로 선출됐다. 1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DPR)은 전날 노반토 총재를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1999년 골카르당 소속 하원의원으로 인도네시
2016-12-02
내년 2월에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에서 아구스 하리무트리 유도요노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이후에 발표된 여론조사 3개 기관 모두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전 대통령의 아들 아구스 후보의 지지율이 주지사 연임을 노리는 바수끼 차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주지사를 앞섰다. 현지 언론 자카르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찰이 파푸아 분리를 지지하고 서파푸아 민족 자결권을 요구하는 파푸아 출신 학생들의 시위를 물대포를 쏘며 해산하고 있다.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한 아시아 이슬람교도들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 문제를 수수방관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치의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이 전격 연기됐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미얀마 외무부의 아예 아예 소 부국장은 "라카인주(州)와 샨주(州)에서 발생한 문제 때문에
2016-11-30
조지 란뚜(George Lantu)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협력국장(Director for ASEAN Functional Cooperation)이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교부 회의실에서 외교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아세안 내의 모든 근로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