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가 29일 자카르타에 있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 중인 세 후보가 하비비 인도네시아 제 3대 대통령을 잇따라 예방했다. 29일에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
정치
2017-01-31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사진)이 올해 3월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국왕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1970년 파이살 국왕 이후 약 47년 만이다. 여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 인도네시아 사우디 대사관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살만 국왕이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는 기간은 3월 1일부터 9일경까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가 2월 15일 열린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과정을 감독할 국제 NGO 소속 및 동남아시아 선거관리위원회 대표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시깃 빠뭉까스 자카르타특별주 선관위 위원장은 27일 현지 언론 자카
2017-01-30
조사 기관 포풀리 센터(Populi Center)가 22일 발표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여론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지지율 36.7%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밝힌 조사 결과에서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선두였다.
2017-01-25
13일 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서 열린 KPU 주최 '제 1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자 토론'에서 기호 1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후보가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러닝메이트 실비아나 무르니 부지사 후보자.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
2017-01-20
하디 짜흐얀또 신임 공군 참모장.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정년을 맞이한 아구스 수쁘리앗나 공군참모장(KSAU·Kepala Staf Angkatan Udara)의 후임으로 하디 짜흐얀또 중장(53·사진)을 임명했다. 하디 신임 공군참모장은 1963년 11월 동부자바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유숩 깔라 부통령이 4일 서부자바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무 회의 중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제 3차 개각 단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장관 3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부 암란 술라이만 장관과
2017-01-17
하리 따누수딥요 MNC 그룹 회장. 사진=블룸버그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MNC 그룹의 하리 따누수딥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18일 미국 방문에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부터 트럼프 산하의
5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통령궁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항만, 준고속철 등 경제협력도 논의…中영향력 확대 견제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벌여 온 인도네시아가 일본과
(상단 사진) 13일 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서 열린 KPU 주최 주지사후보 공개토론회에서 자카르타특별주지사-부지사 후보 세 팀이 토론하고 있다. (하단 사진) 기호 3번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후보(왼쪽)가 주지사 후보로서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밝히고 있다. 사진=안따라 현지 언론 뗌뽀(Tempo)는 14일 보도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왼쪽 가운데).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2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대통령 집무실에서 면담했다. 조꼬위 대통령과 정 의장은 북한과의 대화 채널 마련, 양자 무역 및 투자 회복, 세계 무역 정서 우려, 한국 내 정세 등 다양한 분야
2017-01-13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입후보자의 제 1차 공개토론회가 13일 남부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에서 열린다. 자카르타특별주 총선위원회(KPU)가 주최하며,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팀이 모두 모인 첫 공개 토론회가 될 전망이다. 그간 여러 방송국이 토론회를 실시했지만 매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후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