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정부, 저소득층 지원금 정기적으로 검토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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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 16일, 정부가 목표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금을 분배하는 것에 대한 정기적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0만 가구의 저소득층에 지원한 1.6조 루피아에 비해, 올해는 저소득층 천만가구를 대상으로 13.5조 루피아(10억 달러)를 분배할 예정이다.
다르민 장관은 뿌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인력개발문화부 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해 빈곤율 10.12%에서 올해 약 9%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기금을 지출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이하 바뻬나스)이 준비한 계획에 따르면, 지원금은 1월, 2월, 3월, 6월, 7월 및 8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뿌안 장관은, “매달 지원금에 대한 평가가 실시될 것이며 데이터 및 배포 프로세스의 유효성 검사가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장 1월 지원에서 10만 가구가 행정적인 문제에 직면했다고 덧붙이며 지원금의 배분이 내무부, 사회부 및 식량조달청(Bulog)과 모두 관련된 과제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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