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립재난청(BNPB) 은 자카르타가 아직 홍수에 대해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립 재난청 대변인 수토포 푸르워는 “JI. 수디르만, JI. 탐린, JI. 가톳 수브로토 같은 자카르타 시내 주요도로가 78개 홍수 취약지구에 포함된다”면서 “최근의 폭우에서 밝혀졌듯 자카르타
사회∙종교
2013-01-03
CSR 프로그램 일환으로 ∙∙∙ 2주간 청소작업 진행 독일의 청소장비 및 기술공급 전문기업인 케르허(Kaercher)社가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달 중앙자카르타 모나스 독립기념탑을 대청소한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일자에 따르면, 청소는 5월 5일~18일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의 랜드마크인 모나스 타워는
2014-04-04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인 혐의를 받은 인도네시아 가사노동자의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면서 구명을 위한 몸값 지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일 사우디에서 고용주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티나 빈티 아흐마드(41)의 구명을 위해 정부가 몸값을 지원하고 피해자 측과 협상을 하고 있다며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사티나는 4일 참수형에
2014-04-02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올해 건기가 5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안디 에까 삭야 BMKG 청장은 4일 “건기는 5월부터 시작될 것이다. 건기가 이미 시작된 지역도 있다. 수마트라 일부 사방시, 반다아쩨시, 아쩨브사르 북부와 동부, 북부 삐디에, 삐디에 자야, 비레운, 록스우마웨 등 일부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1월과 2
2014-03-06
족자카르타 말리오보로 선거철로 100% 달성 지난 주말부터 힌두설(3월 31일 월요일)까지 휴일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관광지에 소재한 호텔 객실점유율이 90%를 돌파했다. 평소에는 40~50%의 객실점유율을 보이는 호텔도 이날은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호텔요식업협회
아시아에서 4번째 출점 골프용품회사 미국 오지오 인터내셔널은 5월 자카르타 1호 직영점을 개점한다고 발표했다. 오지오 인터네셔널의 자카르타 진출은 아시아에서 4번째 출점으로 알려졌다. 오지오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용품점을 통해 자사의 상품을 판매해 왔으나,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에 직접 참
2014-04-01
지난 1일 노동절을 맞아 자카르타 붕까르노경기장에서 열린 노동절 행사에는 약 3만 5천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그린드라당 대선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참석했다. 이날 투쟁민주당 대선후보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작업 중 부상을 당한 노동자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일자에 따르면 평소 폭력성을 띤 노동시위와는 달리
2014-05-28
MUI 감시 피해 ‘기부금’ 명목으로 묘지 매매 인도네시아에서 묘지 매매는 이슬람율법에 반하는 행위다. 그러나 ‘기부금’명목으로 좋은 묏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무슬림 사이에서 토지매매가 성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일자에 따르면 MUI(인니회교지
2014-03-05
대당 1억에서 3억으로 부풀려져 자카르타 주 조사당국은 자카르타 불량버스 입찰과정에서 부정혐의가 있었음을 밝혔다. 당국은 관련수사를 모두 종료했고 곧 재무∙개발감사원(BPKP)으로 이를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신규 도입된 트랜스자카르타와 버스전용도로 일반버스(BKTB)의 부품이 부식된 채 발견돼 대중교통의 안전문제
2014-03-04
교육, 의료서비스 등 정부혜택 ‘사각지대’ 놓여 5천만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이 출생신고서를 발급하지 않아 전반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7일 보도했다. 최근 호주와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 파트너십으로 인도네시아 국립대(UI) 아동보호센터에서 진행된 ‘법적
2014-03-03
사기업에 브노아灣 간척공사 권한 독점부여 ‘눈총’ 발리 주지사 망꾸빠스띠까(사진)는 지난 27일 발리 경찰청에 시위자로부터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신고했다. 지난 26일 브노아만 간척사업 반대 시위 참가자들은 ‘망꾸의 목을 쳐라(Penggal Kepala Mangku P)’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설
다음달 3일까지 ∙∙∙ 재난구호능력 숙달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KOMODO 훈련은 인도네시아 해군이 주최하고 우리나라와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14개국에서 함정 25척, 항공기 14대, 병력 3000여 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아세안 지역 해양안보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재난상황에 대비한 인도적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