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번영정의당(PKS)은 최근 정부가 지역 정부에 주류 판매 자치권을 줄 것이라는 결정에, 이익 증가를 위하여 국가의 도덕성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고 반발했다. PKS 전당 회의 간부 자줄리 주와이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조짐이 최근 무역부의 내국 무역 심의관에 의해 발행된 법령에 의해 공식화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종교
2015-09-25
24일 희생제 예배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24일 이둘 아드하(Idul Adha, 희생제)를 산불 진압에 힘쓰고 있는 남부 깔리만딴의 반자르마신에서 보냈다. 앞서 압둘 까림 남부 깔리만딴 주지사는 “변동 사항
자카르타 주행정부는 중부 자카르타의 잘란 수르요쁘라노로와(Jl Suryopranolo) 잘란 하르모니(Jl Harmoni)를 따라 4km에 해당하는 자전거 도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카르타의 첫 번째 자전거 도로는 자카르타 남부의 아요디야 공원에서 블록 M을 잇는 1.5km 자전거 도로이다. 자카르타주 공공 사업부
중부 자바에서 희생제를 기념하는 카니발이 열렸다. 사진=안따라(Antara) 서부 수마뜨라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네 곳의 이슬람교 단체들이 서로 다른 날을 이둘 아드하(Idul Adha, 희생제)로 발표하는 바람에 이번 주 모두 다른 기도 시간을 가졌다. 무함마디야(Muhammadiyah)는 23일, 인
인도네시아 두란노교육재단은 21일 한국형 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한 한국교육단지(Korea Education Complex) 설립을 위한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주 인도네시아 공무원과 현지 지방정부 교육부 관계자, 한인 회장, 한인 사업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델타마
2015-09-22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7일, 농장 확장을 목적으로 열대림에 불을 놓은 개발 업체의 사업 허가를 박탈 및 동결하고 허가 재신청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떼뗀 마스두끼 대통령비서실장은 "농장 개발 업체에 엄중한 행정 및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떼뗀 실장은 불을 놓아
2015-09-21
자카르타 주행정부가 더는 유효하지 않은 서류가 있거나 건물 건축 허가(IMB)가 만료된 건물 5천 채를 철거할 방침이다. “도시 중간 개발 계획의 목적으로 2017년까지 5천 채의 빌딩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매년 천 채의 건물이 철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시 공간 관리부 대표 이스완 아흐마디
연무 문제가 국내를 넘어서 국제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는 산불에 연관된 농장기업들의 방화 혐의가 입증된다면 조업 허가를 철회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루훗 빤자이딴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은 “조꼬위 대통령을 만나 연무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방화에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기업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 계획&
2015-09-18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무역부의 허가를 받는 즉시 주류 판매와 관련된 주행정부의 규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역부는 9일 발표된 경제 부흥책의 목적으로 주류 통제에 관한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변화될 규제는 기존의 미니마켓과 슈퍼마켓에서 주류 판
국제투명성기구 인도네시아(TII)가 올해 도시별 부패 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부 자바주 반둥의 부패 지수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부패 지수가 가장 낮은 도시는 남부 깔리만딴의 반자르마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TII는 11개 도시(반둥, 수라바야, 메단, 빠당, 쁘깐바루, 마나도, 마까사르, 만자르마신, 뽄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2017년까지 자카르타에 5만 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야망을 발표했다. 주지사는 “저가 렌트용 아파트(rusunawa)와 판매용 아파트(rusunami)가 자카르타에 건설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아파트는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을 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올해 3월 빈곤율이 11.22%에 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BPS 자료에 따르면 3월 빈민 수는 86만 명 증가한 총 2,859명에 육박했다. 지난해 9월 당시, 인도네시아 빈민 수는 277만 명으로 인구의 10.9% 정도 수준이었다. 빈곤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