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찰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 소재 블라완 항에서 근무하는 중간급 공무원이 21일, 마약 밀매업자로부터 수십억 루피아를 받은 혐의로 마약방지위원회에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I.L.로 항구에 위치한 경찰서 산하 마약단속반 반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마약위원회(BNN) 회장 부디 와세소는 경찰관의
사회∙종교
2016-04-28
자카르타의 위성도시인 브까시와 데뽁이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트란스자카르타 ‘6개 신(新) 노선’ 운영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21개 노선을 신설하려는 정부의 계획으로 보고르, 땅으랑과 같은 주변 도시와 자카르타와의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자카르타-브까시 노선
2016-04-27
지난 23일(토) 오전, 서부 자바 반둥의 반쯔이(Banceuy) 마약사범 수용소에 수감자 우당 꼬심(54세)가 숨진 채 발견되자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이번 폭동으로 수용소 내 여섯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를 진압하기 위해 반둥 소방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및 기업 내의 화재 진압반이 총출동했다.
2016-04-2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 공항의 제 3터미널이 5월 가동된다. 제3터미널은 화려한 라운지와 레스토랑, 상업시설이 들어서 여행자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수까르노하따 공항 운영사인 앙까사 뿌라2(Angkasa pura2)의 부디 까르야 수마디 대표이사는 21일 &ldqu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알려졌던 수디르만 대로 오토바이 통행금지 계획이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카르타 교통경찰 당국이 정확한 시행 일자를 논의 중이라며 유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 측은 ‘쓰리-인-원(3-in-1)’ 제도의 효율성 재검토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잠정중단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