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자동차명의변경세(BBNKB·Bea Balik Nama Kendaraan Bermotor)의 인상을 담은 자동차세 조례 '2015년 제 2 호’의 재검토에 착수했다. 자동차명의변경세를 인상함으로써 수도권의 신차 구입 대수에 제동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주정부는 자동차세 조례 개정으로 현재
사회∙종교
2016-06-27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세물류센터(PLB·Pusat Logistik Berikat)의 제 2기로 15개 물류센터를 개소한다. 정부는 3월에 가동을 시작한 11개 PLB에 이어 거점을 늘려 국내외 물류 비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재무부 관세국의 헤루 국장은 21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5개사가
동부 자카르타 주정부는 공무원들에게 르바란 기간동안 관용차 사용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주정부 측은 매년 적용되는 정책이라며 르바란 귀향길에 관용차를 운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언급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며 국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라
앞으로 반둥에서 공무원들에게 선물을 주다간 뇌물을 건넸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거나, 신고를 당하게 될 수도 있다. 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은 20일 “르바란을 맞아 공무원들의 관행적 선물 수수를 금지한다며 반둥시 공무원들이 선물을 받은 것을 목격하면 반둥시 홈페이지의 e-gratifikasi(뇌물수수 신고
2016-06-24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르바란 전후 10일간 전국 14개 주 도로에서 물자 수송 트럭의 통행을 금지한다. 귀성에 의한 도로 정체를 완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르바란 당일을 포함해 같은 달 1일 부터 10일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르바란 기간동안의 화물 트럭 통행 규제와 폐쇄에 관한 교통부 장관령 "2016
자카르타 정도 489주년을 맞는 22일(수) 하루 동안 북부자카르타 안쫄 유원지가 무료 개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PT Taman Impian Jaya Ancol)의 가똣 스띠오왈루요 사장은 21일 현지언론 안따라와의 인터뷰에서 “안쫄 운영사는 자카르타
2016-06-23
인도네시아 정부는 추가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외국인에 대한 단속에 대대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민국 관계자는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정보를 군경과 공유하는 등의 공조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세금 납부 여부를 관찰하고 현금 흐름을 예의주시 하는 등
흡연자 천국..담배규제협약 비준 않기로 담배 산업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는 인도네시아가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비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2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최근 FCTC를 비준할 지를 논의하는 비공개회의에서 “담배
최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불법으로 야생동물을 밀매하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깔리만딴 섬에서 오랑우탄을 보호하는 비정부기구(NGO) ‘보르네오 우랑우탄 서비아벌 파운데이션(BOSF)’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아기 오랑우탄을 3,500만 루피아에서 불법 판매하는 계정을 발견, 조사
2016-06-22
자카르타 특별주 정부가 시행을 예고한 차량 홀짝제로 인해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 7월 20일부터 시행될 이 제도는 약 한달간 시범 운영된다. 이번 정책발표로 인해 외국인 사회가 술렁이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도 적잖이 당황한 기색이다. 자카르타에서 은행원으로 근무중인 27세 현지인은 “이번
지난해 르바란 귀성행렬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르바란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수가 약 2,6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교통부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시민들의 수가 56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비해 올해
자카르타특별주정부 관계자는 19일 다음 주부터 프리랜서(PHL), 시설노동자(PPSU) 등의 르바란 보너스(THR)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비서실장인 사에풀라에 따르면 절차상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서명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그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아혹 주지사가 사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