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지난해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명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 = 신천지측 홍보물 캡쳐/노컷뉴스) *이 내용은 인도네시아인들이 보고 경험한 한국 사이비 종교 ‘신천지’에 대해 6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게재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부에 이어서)
사회∙종교
2023-03-09
신천지가 지난해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명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 = 신천지측 홍보물 캡쳐/노컷뉴스) -신천지 사람들이 성경공부 교실 참석을 종용하며 접근 *이 내용은 인도네시아인들이 보고 경험한 한국 사이비 종교 ‘신천지’에 대해 6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게재한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2023-03-08
아들 폭행 사건 여파로 거대한 재산 규모가 드러난 세무공무원 라파엘 알룬 뜨리삼보도(가운데)가 3월 1일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조사를 받고 부패척결위원회 건물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휩싸였다. (사진=꼼빠스닷컴/Kristianto Purnomo) 부정부패 감시단체인 인도네시아 코럽션 워치(Indonesia Corrupti
2023-03-07
■경제/사회 - 자카르타 국제경기장(JIS) 부지에 살다가 쫓겨난 깜뿡 바얌 마을 사람들 상당수가 경기장 인근지역에 텐트를 치고 사는 중. 자카르타 주정부가 대체 주택으로 제공한 서민 아파트의 월 75만 루피아의 월세가 이들에겐 감당할 수 없는 큰 부담이기 때문. (2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
2023-03-04
발리 꾸따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쪼꼬르다 오까 수까와띠 (Tjokorda Oka Sukawati) 발리 부지사는 외국 여행사들과 발리의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자신들이 보내거나 안내하는 외국인 숫자에 따라 따로 커미션을 챙기던 이른바 ‘머릿수 거래’가 관광객들을 속이는 사기행위라고 규정했다. 1일 CNN
2023-03-03
2022년 디지털 공격 현황 (SAFEnet/자카르타포스트/SwiHandono) 사이버공격 감시 단체인 ‘동남아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SAFEnet – 이하 ‘세이프넷’)는 2024 대선이 다가올수록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인도네시아 유권자들을 호도하여 표심을 확보하거나 방해하려는 사이버 공격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2023-03-02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의 2023년 2월 26일자 인스타그램(@smindrawati) 포스팅 캡쳐 국세청 고위 간부 아들이 일으킨 잔혹한 폭행 사건이 여기저기에서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국세청 총무부장 라파엘과 문제의 아들 마리오의 거대한 부와 호화스러운 사생활이 새삼 국민들의 주목을
2023-03-01
■ 경제/사회 - 스마랑에서 열린 프로축구경기가 무관중으로 돌아서자 이미 표를 산 축구팬들이 난입을 시도. 이에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탄으로 대응. 깐주르한 압사 참사에서 축구팬들이나 경찰 모두 아무런 학습을 하지 못한 모습 (2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북부 수마뜨라 타파눌리 지역 오랑우탄
2023-02-25
숲 속에 정차한 미스터리 차량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1일 동부 자바 빠띠(Pati) 지역의 땀바끄로모( Tambakromo) 숲에서 한 주민이 정차되어 있는 흰색 차량 한대를 발견했다. 차량 운전자는 숲에서 길을 잃었다며 혼란스러워 했고 거주자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2023-02-24
2월 16일 'Pancasila Dalam Tindakan' 캠페인 행사에서 연설하는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사진=인도네시아 국가가족계획관리국(BKKBN)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족자카르타인권운동가연합은 경전 암송공부 모임에 나가길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주부들을 폄하하는 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를 여성폭력에 관한 국가위원회
발리 공항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지방정부는 올해 관광객들로부터 315억 루피아(약 26억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당 모금은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지며 발리의 문화환경 보존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발리 지방정부는 발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2023-02-23
■ 경제/사회 - 최근 해외로 나간 이주노동자들이 현지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노동부 장관이 해외에서 일하는 걸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경고. 해외 근무를 막지 않으나 올바른 경로와 절차를 밟으라고 권고. (2월 10일, 꼼빠스닷컴) - 최근 조사결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존경하는 국가는 싱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