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리아우 쁘깐바루의 한 고아원에서 발생한 1.5세 영유아 사망사건의 피의자로 고아원 원장이 지목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피해 유아의 전신에서는 학대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사망 직전까지 고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또 다른 증거를
사회∙종교
2017-02-02
지난 2일 수요일, 메단 잘란 쁘르주앙안에 위치한 작은 PC방(Warnet)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체포된 용의자 7명은 선수와 딜러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4대의 컴퓨터로 IP를 우회해가며 온라인 도박판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PC방을 주축으로 은밀하게 온라인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2017-02-03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한때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하였으나, 오후장에 다시 하락하여Rp 13,368로 장을 마감하였다. 포렉스타임(ForexTime)의 마케팅디렉터 자밀(Jameel Ahmad)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자카르타 은행 기준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했다. ForexTime 의 마케팅디렉터 Jameel Ahmad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이 이상의 달러변동은 없을 것이란 여론이 우세하다”고 밝히며, 한편으론 미
2017-02-01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I-IV)는 인도네시아 7개 대형 항구에 대한 공사가 2분기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국장과 당국의 공사부처장 등이 협의 중에 있으며, 이미 국영사업부의 승인이 떨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관련 공사에 착수하기
자카르타 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에 위치한 쁠로그방(Pulogebang) 터미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Trans J 버스 26대를 추가했다. 금년 2월 1일부터 쁠로그방 터미널로 향하는 총 26대의 버스 중 10대는 딴중쁘리옥 터미널에, 6대는 레박 불루스 터미
어플리케이션 기반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바드로딘 하이띠(58·사진) 전 경찰청장이 30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커미셔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즈끼 끄라마디브라따 그랩 인도네시아 관리이사는 이날 “바드로딘 전 경찰청장은 경찰으로서 위해 35년 간 반테러리즘, 안보, 정
경찰 사정 청취를 받은 실비아나. 사진=안따라 중앙 자카르타 구청의 이슬람 사원 건설 비용과 관련한 부패 사건 조사를 벌이던 국가 경찰은 30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월 15일 투개표)에 부지사 후보로 출마중인 실비아나 무르니(58) 전 중앙 자카르타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사정 청취했다.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가 23일 자카르타 경찰청 범죄수사국에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했다. 사진=꼼빠스 서부 자바주 경찰은 30일 국가 5대 원칙인 빤짜실라와 수까르노 초대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51) 대표를 형법 위반(국가 상징 및 고인에 대한 모욕) 용의자로 인정했다. &
리아우주 쁘깐바루에서 11일 한 주민이 불을 피해 걷고 있다. 사진=안따라 24일 리아우주정부는 2월부터 시작되는 건기에 대비해 산불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주정부는 산불 감시 카메라 설치, 순찰대 정비 등 이탄 지대 화재에 대한 경계 강화에 나선다. 비상 사태는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국가방재청
인도네시아 금융감사원(BPK, Badan Pemeriksa keuangan)은 전자조달서비스(LPSE)의 활용 확대를 정부부처 및 지방정부에 권고했다. LPSE는 부처의 예산 책정 간소화 및 조달 절차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뇌물수수 방지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0일자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그의 이름을 딴 해외 사업체들이 테러 타깃으로 지목될지 모른다는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기업경영권이 트럼프의 두 아들에게 넘어갔지만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사업체는 눈길을 끌기 마련”이라며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트럼프&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