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왕 출입국 사무소가 여권 발행을 위한 심사 절차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출입국 사무소는 외국에서 불법노동자로 일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가짜 서류를 만들어 여권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했다. 까라왕 출입국 사무소의 에릭스 아지 사뿌뜨로 담당자는 그들이 서류 위조부터 가족 방문
사회∙종교
2017-03-09
인도네시아의 e-KTP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내무부 주관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대형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불과 2년 만에 이미 6조루피아의 예산 한도를 초과하는 비리 사건을 낳았다. 당시 가마완 파우지 내무장관은 모든 비리를 부정하였다. “법률에 어긋나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이 발리에서의 체류를 3월 12일까지 연장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이미지를 높이고 발리의 관광 소득을 높일 수 있으며, 외국인들이 꾸준히 발리를 찾게 될 것이다”며 PKS당(Partai Keadillan Sejahtera) 소히불 이만은 살만 국왕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지난 화요일 (3월 7일) 아침부터 수백 명의 PT,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PTFI, PT Freeport Indonesia) 근로자들이 에너지 자원부(ESDM, Energi dan Sumber Daya Mineral) 건물 앞에서 모여서 평화 시위를 벌였다. 몇명 근로자들은 보호구를 비롯해 구두와 작업 헬멧을 장착한 채 시위를
자카르타 특별주가 중산층 증가로 인해 이들을 위한 아파트 건축에 나서기로 했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 특별주가 자카르타 인근에서 자카르타로 출근하는 이들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최근 늘고 있는 중산층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특히 자카르타 외곽 지역에서 자카르타 주로 출퇴
2017-03-08
쁘르따미나(PERTAMINA, Perusahaan Pertambangan Minyak dan Gas Bumi Nasional)는 작년 225킬로미터의 가스파이프 건설을 끝낸 후, 올해 513킬로미터를 완공하는 3개의 프로젝트를 자회사인 쁘르따가스 (PERTAGAS)을 통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파이프 시설 프로젝트 개발
인도네시아 사회경제조사원(Susanas, Survei Sosial Ekonomi Nasional)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농어촌에서 담배를 구매한 활동이 쌀 구매율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과 우유 구입에 따른 지출보다도 담배 지출이 3,2배 더 높았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하스불라 타브라니(사회경제 문제 연
인도네시아는 동식물이 많은 메가생물이 다양한 국가다. 인도네시아의 고유한 동물 중 하나는 코모도 드래곤이다. 특히 코모도(Komodo)섬의 동부 누사 뜽가라(Nusa Tenggara Timur)의 코모도종은 4 천만년 전 부터 이 땅에 생존하는 고대 자이언트 도마뱀이다. 코모도 드래곤은 따만 사파리에서 관리하는 동물 중 하나
2017-03-07
인도네시아의 한 자치구에서 남녀 8명이 성적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매질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 시간) 전했다. 27일 인도네시아의 특별자치구 아체에서 결혼하지 않은 남녀 8명이 이성과의 성적 접촉을 해 이슬람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채찍’ 형벌을 받았다.
2017-03-06
남부 자카르타는 지난 28일 찔란닥과 끄바요란 바루 지역에서 MRT 프로젝트를 위해 취득한 토지 34개 구획의 건물을 철거했다. 자카르타 주정부 측에 따르면 남부에 위치한 취득한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됐다며 건물 소유주들은 자카르타 주정부로부터 보상금을 지급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건물주들이 보상금을 지급받은 후 부동산 철
2017-03-02
서부 자와 주지사 아마드 헤랴완이 모든 주민들에게 항시 자연재해에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의 연구에 의하면, 서부 자와에서는 2017년 연초에만 20회가 넘는 지진이 감지되었다. 서부 자와에 있는 7개의 휴화산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위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서부 자와 주지사 아마드 헤랴완이 보고르 수까레스미 지역을 방문하여 홍수 피해 상황을 눈에 담았다. 아마드 주지사는 지난 2월 28일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장소들를 방문했다. 특히 첫 번째 방문지인 보고르 제2 고등학교와 인근 주택가는 쏟아지는 물살에 아니따 파우지아(28)와 지아 마헤라(4)라는 이름의 주민 2명이 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