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발리섬 인근 바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여 인류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한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4월 '에보웨어(Evoware)'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한 데이비드 크리스찬은 해조류를 이용해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사회∙종교
2018-04-10
신종으로 등록된 급류 개구리(학명 Sumatrana Crassiovis)의 성체 모습.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외딴 열대림에서 특이한 개구리가 발견됐다. 최근 과학저널 ‘동물분류학 및 진화’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대 등 국제 연구진이 발견한 이 개구리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주한 1,400t급 잠수함. 6일 경남 거제 본사 방문…잠수함 추가 발주도 검토 통합사령관 등 인도네시아군(軍) 수뇌부가 잠수한 기술 이전과 추가 발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을 전격 방문했다. 9일
한국 여행객 월 8천명 유치…이번 대회서 제주 청년 2명 채용 "선진국 취업 능사 아니다…성장기회 많은 개도국이 유리" "싱가포르에 가보면 한국 청년들이 값싼 노동력의 대명사인 말레이시아인과 비슷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싱가포르를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습
2018-04-09
인도네시아 당국이 개인정보 유출 파문을 일으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을 상대로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는 최근 페이스북에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페이스북에서 불법수집한 인도네시아인의 개인정보 규
인니 "가짜뉴스 못 막는 SNS 폐쇄" 경고…말레이, 가짜뉴스 단속 입법 페이스북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대규모 유출 파문이 동남아시아에도 미치고 있다.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수천만 명의 페이스북 회원정보를
2018-04-06
3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진구(오른쪽 둘째) 해병대사령관과 밤방(맨 오른쪽) 인도네시아 해병대사령관이 환영 의장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밤방 사령관 초청…상호방문·훈련참가·우호증진 등 모색 전진구(중장)
2018-04-05
인도네시아 국립항공우주국(LAPAN)은 3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위치한 항공우주연구소(LAPAN) 위성기술센터에서 국내 최대의 데이터 송수신용 안테나인 '풀모션(Full Motion)'의 가동을 시작했다.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크기인 이 안테나는 직경 11.28 미터로 지난해
재중(在中) 인도네시아 유학생들 [사진=바이두] 中 대학, 재중 印尼 유학생에 ‘공산주의 교육’ 논란 주중 印尼대사관, 유학생 협회 즉각 반박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중국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n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케네디 시만준딱 차관은 “최근 아동 900만명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발육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한 나라의 인구에 버금가는 수"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케네디 차관은 지난 28일 중앙 자카르타 보로부두르 호
2018-04-04
유엔이 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2일 자카르타특별주와 서부 자바주 보고르 시내가 치유와 희망의 의미를 담은 푸른 빛 조명으로 물들었다.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중앙 자카르타 지역의 독립기념탑(모나스)에는 1일 밤부터 조명이 켜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가해 파란색 셔츠를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세인트 마이클 교회에서 진행된 수난극. 기독교 ‘성금요일(Wafat Isa Al Masih)’을 맞이한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전국 각지에서 집단 예배와 의식이 거행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성금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