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수도권 전용버스인 트랜스자카르타(TJ)를 운영하는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는 24일까지 제휴 운송업체 9개사 중 1개사의 버스 48대 운행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제휴사 버스가 지난 9일 낸 전복 사고의 원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이 업체는 비앙랄라
사회∙종교
2018-04-27
23일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호우에 각별한 주의를 호소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카르타는 5~6월경에 건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건기 이전에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며 경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등에서 며칠 동안 지속된 호우는 서부·중부 인도
2016년 11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의 인도네시아군 부스에 한국형 차세대전투기(KF-X) 모형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인니군 당국자 "예산 문제 없다…사업 자체는 계속 추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2018-04-30
21일, 인도네시아 여성 해방 운동의 선구자 까르띠니의 탄생 139주년을 기념하는 '까르띠니의 날'을 맞아, 각지에서 까르띠니를 기리고 여성의 사회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22일에는 중앙 자카르타 지역의 독립기념탑(모나스)에서 달리기 이벤트인 ‘까르띠니 런’ 행사가 열려 약 7,2
2018-04-26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까지 우선 순위에 따라 추진될 222개 안건의 국가 전략 프로젝트 중 13건을 연내에 완공 할 계획이다. 19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13개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46조 7,800억 루피아에 이를 전망이다. 13개 프로젝트는 수도 자카르타 동부 깜뿡믈라유-서부 자바주 브까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맨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리아미잘드 리아꾸두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맨앞줄 왼쪽에서 8번째) 등 양국 관계자들이 25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잠수함 '아르다데달리'(ARDADEDALI) 명명·인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 제공]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
'그랩' '고젝' 등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차량호출 서비스 운전자들이 임금 인상과 엄격한 규제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토바이 택시로 불리는 '오젝' 운전자 1,500명이 가두시위에 참여하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인근 교통이 한
2018-04-25
인도네시아의 한 원숭이가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빼앗아 찍은 '셀카'의 저작권을 둘러싼 소송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고인 동물보호단체의 압박에 굴복한 사진작가가 저작권을 일부 포기하려 했으나, 법원이 이를 가로막고 동물에겐 저작권이 없다는 판결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16일, 중앙통계청(BPS)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인간개발지수(HDI)는 70.81로 전년 대비 0.63%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인간개발지수의 상승은 7년 연속으로 전년에 이어 70세를 돌파해 ‘높음’ 등급을 받았으며, 출생시 평균 기대수명은 71.06세로 전년보다 0.16세 증가했다.
2018-04-24
남부 술라웨시 종교 법원은 이 지역 소년(15)과 소녀(14)가 제출한 혼인 신청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 법률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혼인이 가능한 연령은 남성 19세, 여성 16세로, 이번 판결은 예외를 인정한 경우로 남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비판이 확산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프라 개발을 위해 민간 자금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수 부족 등으로 예산이 부족한 말레이시아 정부가 민간 자금을 활용해 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일본과 인도네시아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밤방 브로조누고로 국가개발계획국 장관은 &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18일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주의 롬복 섬에서 리조트 개발을 위한 '파라마운트 롬복 리조트 앤 레지던스(Paramount Lombok Resort & Residence)' 기공식을 가졌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롬복에서 개발중인 만달리까 경제특구(KEK)에서 7.7헥타르를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