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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뿔라우스리부 페리 전복 사고로 승객 실종 사건∙사고 편집부 2024-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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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월) 뿔라우스리부 람붓섬 해역에서 전복된 빠리꾸두스 호(KM Parikudus) (출처: 안따라/HO-Polres Kepulauan Seribu/am) 


자카르타 소재 국립수색구조본부의 운영팀장 아궁 쁘리암보도는 뿔라우스리부 람붓섬(Pulau Rambut Kepulauan Seribu)에서 전복된 빠리꾸두스 호에 35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승객명단에 등재되지 않은 사람이 한 명 포함되었는데 그는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전복된 선박은 승객 32명과 승무원 3, 그렇게 총 35명을 싣고 뿔라우스리부 빠융섬의 아사 리조트(Asha Resort)를 출발해 북부 자카르타 무띠아라 해변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현재 실종된 승객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구조된 상태다.

선박 전복사고는 3 11() 오후 3시반 경에 람붓섬 해역에서 발생했다.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40-45세 사이로 추정되는 시이(Shi Yi)라는 이름의 대만 국적자로 실종 당시 회색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소방구조대(Gulkarmat) 선박의 지원을 받은 국가수색구조본부 선박이 3 12()까지도 실종자 수색을 계속했고 국가수색구조본부 구조사 6명이 투입되었다.

뿔라우스리부 경찰서장 자롯 경정은 빠리꾸두스 호가 3 11() 오후 3시반 경 람붓섬 해역에서 높은 파도에 부딪혀 전복되었다고 월요일 자카르타에서 발표했다. 악천후와 높은 파도가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안따라뉴스/기사 제공=배동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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