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찰은 24일 중매 웹사이트를 가장하여 성매매 웹사이트를 운영한 아리스 와유디를 체포했다. 경찰은 니까시리 사이트 (nikahsirri.com) 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아리스를 전자 정보 거래 (ITE) 위반 및 포르노법 에 의거하여 기소했다고 자카르타 경찰 특수 범죄단장 &nbs
사건∙사고
2017-09-26
조꼬 위도도 (일명 조꼬위) 대통령은 26일 발리 까랑아셈의 아궁화산 대피소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가재난청 (BNPB) 의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가 25일 전했다. 현재 아궁화산 대피소는 301 곳이며 48,540 여명의 주민들이 피신해 있다. 중앙정부는 지방 당국 발리가 재난으로 인해 고립되
2017년 9월 24일 인도네시아 발리 주 까랑아셈 리젠시(군·郡) 주민들이 분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아궁 화산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 - 화산지진 24일에만 920회…지표면 근접 '얕은지진' 비율도 상승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0대 남성이 서부자카르타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지난 13일에 체포됐다. 용의자 아구스 아드난(33세)은 서부자카르타 땀보라 자신의 집에서 2개의 화분에 5 그루의 대마초를 키우고 있었다. 대마초 5그루의 크기는 각 57센티미터, 19센
2017-09-25
- 분화구 반경 9~12㎞ 관광·등산객 활동금지…주민들 대피 줄이어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인 아궁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격상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8
상공 200m까지 연기 솟아…원숭이·뱀 등 도주 목격담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4일 현재 약 3만4천명의 주민이 아궁 화산 주변 위험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
- 대만·日·인니 등 세계곳곳 '흔들' - 환태평양조산대 인접 국가 긴장 지난 19일(현지시간) 규모 7.1의 멕시코 강진을 시작으로 뉴질랜드·대만·일본·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불과 하룻밤 사이에 규모 6.0 안팎의
2017-09-22
지진 발생지점 (사진: 연합뉴스 USGS 캡처) 21일(현지시간) 오전 6시 59분께 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 인근에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수라바야 북쪽 107㎞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588.6㎞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마우라자와강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주술사 수쁘리안또가 살아 나오지 못했다. 이 강은 악어가 많이 서식하기로 유명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주술사는 자신이 파충류를 통제하는 초능력이 있다며 최근 이 강에서 익사한 16세 &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혐의자들이 단속 현장에서 사살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초법적 처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 옴부즈맨은 전날 경찰의 마약단속 과정에서의 인권유린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11시 30분경, 롬복 길리트라왕안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 남성이 바다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관광지에 한국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해양스포츠 활동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주인니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물놀이 사고에 유
2017-09-20
- 강한 진동에 화산가스 분출 목격…분화구 반경 6㎞ 출입통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경보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상향됐다. 19일 트리뷴발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발리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