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택시 / 일러스트 =콤파스) 온라인 기반 택시 기사 인 MZS (25세)는 북부 수마트라 메단시의 티 아미르 함자길의 주민들에 의해 헬페띠아 경찰서로 넘겨졌다. MZS는 메단의 세또 홈스쿨 학교의 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학교의 신고로 성추행범이 체포됐다. &
사건∙사고
2017-11-08
(성추행범 이미지/구글) 중부 자와 워노기리의 초등학교 체육 교사인 수쁘리얀또 (52 세)는 지난 2 년간 33 명의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조사결과 용의자는 2003년 이후 기리만또 지역 2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성적 학대를 저지른 혐의도 밝혀졌다. 보고 된 피해자의 대부
2017-11-07
(사진= 드띡 /Seysha) 지난 3일 밤 10시경 빵리마뽈림 거리의 대규모수송고속철도(MRT) 선로 공사 중 콘크리트 난간 일부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파손되고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처치 후
인도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돌아온 아쩨 어부들 (사진 =드띡 /agus ) 인도 해군에게 체포되어 억류되었던 아쩨 출신 어부 39 명이 반다 아쩨 (Banda Aceh)로 돌아왔다. 39명의 어부들이 탄 어선은 지난 5일 해군병사들의 호위 속에 람뿔로 반다아쩨 수산물 경매시장에
이달 4일 국내 송환돼 서울 수서경찰서로 들어서는 백씨와 서씨 가족여행에 초대한다고 속여 딸 친구를 해외로 납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취·유인)를 받는 백모(40)씨와 처남 서모(38)씨가 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백씨와 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뒤
2017-11-06
최근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에 파손된 차량 -자카르타 스나얀 (사진=자카르타포스트/Donny Fernando) 남부 자카르타 산림청은 우기철 폭우로 가로수가 쓰러져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천그루의 가로수를 절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우기에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큰 나무들이
북부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와르까스의 한 주민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아기를 목격하고 3일 경찰에 신고했다. 딴중 쁘리옥 경찰서장 지미 마르낀에 따르면 전날 한 여성이 쌀자루를 쓰레기장에 버리는 것을 본 목격자가 다음날 아침 쓰레기장의 쌀자루에 든 것이 여자아기였다는 것을 알고 신고하면서 밝혀진 
(사진=구글 캡쳐) MM(43세)은 자신의 딸 LK(15세)를 성폭행한 용의자로 확정됐다. 동부 망가라이 꼼바 지역의 MM(43세)이 저지른 부적절한 행위는 지난달 25일 그의 아내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휴대전화를 충전해 달라는 남편의 부탁을 받은 아내는 핸드폰 충전이 끝
2017-11-03
(사진= 드띡) 31일 아침 안드레마기라고 하는 SNS 이용자가 도로한복판에서 주먹싸움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했다. 안드레마기스는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이에 대해 “오늘 아침에 스메스코 앞에서...끼어드는게 거슬려서... 2 대 2 이길 망정이지... 아침 운동 하시
아동납치 혐의로 인니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들 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에서 10살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관들에게 끌려 이동하고 있다. (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 몸값 1억5천만원 뜯어내…한·인니 경찰 공조해 찾아내 발리 여행을 핑계로
2017-11-02
(The Jakarta Post/Aman Rochman) 30일 동부자바의 말랑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기차 선로에 부딪혀 열차 운행이 정지 되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따왕 알룬(말랑-반유왕이) 열차, 빠나따란 (말랑-자카르타) 열차, 말라바르( 말랑-반둥) 열차 등 3개 노선 열차가 정지됐다
지진 발생지점 (USGS 홈페이지 캡처) 31일(현지시간) 오후 6시 34분께 인도네시아 말루쿠 주의 주도 암본 인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암본 서남서 방향 52㎞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27.3㎞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