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리반이 닭 집단 폐사가 발생한 양계장의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 시 행정부 관계자들은 1일, 동부 자카르타 찌라짜스시 람부딴군에서 발생한 닭 116마리 집단 폐사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조류 독감에 걸린 가금류 두 마리가 발견됐다. 자카르타 농수산식품 독립 사무
보건∙의료
2016-06-03
한국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개정 지침 6월1일 시행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의 분류 기준이 개정되면서 발생국가 수가 기존 51개국에서 64개국으로 늘어났다. 발생국가에 다녀온 적이 있는 임신부는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
2016-06-0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결핵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30일 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5,006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당국은 결핵 추가 확장을 방지할 생각을 밝혔다. 서부 자카르타 보건국에 따르면, 감염자 중 4,000명은 지역 보건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고, 나머지 감염자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 노동보험(tenagakerja)부문이 2015년 6,246억 루피아 흑자를 기록했다. 공공감사국(Kantor Auditor Publik)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 29만 6,791개 기업과 1,920만 명의 근로자들이 BPJS 근로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
2016-05-25
인도네시아 농업부가 조류 독감에 대한 경계 강화를 호소하고 있다.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4월 30일까지 총 148건의 조류독감 감염이 보고됐다. 이는 지난해 총 123건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올해 1월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는 오리 224마리가 조류독감에 감염돼 폐사됐으며, 이를 시작
2016-05-20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 올해 들어 뎅기열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발리주 보건당국은 “작년 뎅기열로 발리 섬 내에서 28명이 목숨을 잃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 말까지 벌써 38명이나 뎅기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뎅기열의 극성기는 매년 우기가 끝난 3~
반둥 동물원에서 죽은 멸종위기 수마트라 코끼리 야니가 죽기 전 치료를 받는 모습 일부 동물보호 운동가들 동물원 폐쇄 청원 운동 수많은 동물이 죽어 나가 일명 '죽음의 동물원'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이번에는 멸종위기의 수마트라 코끼리가 숨을 거뒀다. 야생동물
2016-05-16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뎅기열 유행이 확대되고있다. 올해 1~4월 의료 기관방문 감염자는 7,794명이며, 전년 동기대비 약 2배에 해당하는 38명이 사망했다. 발리 보건부에 따르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곳은 덴빠사르로 총 13명이 사망했다.발리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보건부스아르자야
2016-05-13
인도네시아가 의료분야에 대한 전면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의료기기, 의약품, 백신 등의 의료관련 5개 분야에서 지역산업 발전과 국산화 추진을 목적으로 규제완화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민간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보험가입자의 증가로 의약품 등의
2016-05-11
동부 자카르타에 중산층을 겨냥한 고급 종합병원 ‘OMNI Hospital Cikarang’이 지난달 28일 개업했다. 브까시 찌까랑에 들어선 OMNI 병원의 부지 면적은 1.5헥타르, 총 공사비로는 3천만 달러가 투입됐다. 병원은 5층 건물로 24시간 응급센터와 총 250개 병상 등이 마련됐다.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