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자바코뿔소 새끼 3마리의 모습이 무인동작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세계 유일의 자바코뿔소 서식지인 자바 섬 서쪽 끝에 위치한 우중꿀론 국립공원관리소(Taman Nasional Ujung Kulon, TNUK)는 자바코뿔소 보호구역에서 올해 들어 어미와 새끼 3쌍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호구
문화∙스포츠
2015-09-10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제 축구 연맹(FIFA)의 자국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해제시키기 위해 FIFA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이맘 나라위 청년체육부 장관에 의하면 이달 말에는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함께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근본적인 개혁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FIFA는 인
2015-09-09
자카르타주 행정부는 아동 친화적 통합 공공시설(RPTRA) 건설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목적으로 사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카르타주는 올해 남부 지역에만 11곳의 RPTRA를 형성할 계획이다. “우리는 허가와 설계에 관련된 일들은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오
2015-09-08
쁨방운안 자야 안쫄(PT.PJA)은 안쫄 인근에 새 테마파크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구글 북부 자카르타 안쫄에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쁨방운안 자야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 이하 PJA)이 새 테마파크 건설 계획을 1일 밝혔다. PJA측은 안쫄 인근에
2015-09-03
자카르타주정부는 모나스에서 따나 아방 직물 시장으로 가는 쇼핑객들을 위해 이층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는 더 많은 쇼핑객이 따나 아방으로 갈 수 있도록 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교통 체증만 일으키는 자가용을 타고 오실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리츠 칼튼 호텔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를 소개했다. 2015년 The hottest luxury hotel 50에 선정되기도 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태국의 풀레이 베이 리츠칼튼 리저브와,푸에르토 리코의 도라도
2015-08-31
동티모르의 어업•농업/경제조정부 에스타니슬라우 알렉시오 다 실바 장관은 25일 인도네시아 대표 동물원인 따만 사파리를 방문했다. 얀센 마난상 따만 사파리(TSI) 대표는 직접 마중을 나와 따만 사파리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린땅(29)과 함께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에스타니슬라우 장관은 얀센 대표의 안내
2015-08-27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나란히 광복 7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트플레너 공연장에서 ‘제1회 인도네시아 국제 발레 갈라쇼’가 열렸다. 공연을 마치고 출연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국립발레단이 자카르타 국제 발레 갈라쇼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연
2015-08-25
영화 무료관람권 바우처. 사진=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가 메르스로 침체된 인도네시아 방한시장 재건을 위해서 특별 판촉을 시행한다. 올 하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는 방한상품을 구매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무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여행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2015-08-24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 패스트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톰슨로이터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무슬림 패션 시장은 2013년 2660억 달러였고 오는 2019년에는 약 2배인 4840억 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활동하기 편하고 세탁이 쉬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남자결승 이어 페어서 우승 최철한은 금메달, 강동윤은 은메달. 16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2012스포츠어코드’ 바둑 부문 남자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이 강동윤 9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상금은 10만 달러. 중국랭킹 1위 천야오예 9단은 동메달마
2012-12-21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혈투 올 바둑대상 MVP 결과 주목 올해 바둑대상 MVP를 다투고 있는 이세돌 9단과 백홍석 9단이 공교롭게도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우승상금 8000만원) 결승 5번기에서 혈투를 전개하고 있다. 17일의 1국에서 백홍석은 231수만에 흑 불계승. 중국에서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따내고 돌아온 이세돌이 우세할 것
02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