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둥에 사시는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PT. ING 인터내셔널 사장 엄정호씨를 소개한다. 엄정호사장은 2011년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모범 우수기업 산업부장관상과 모범 납세기업표창을 받은 성실 기업인으로 현지 지역사회에 봉사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인으로서 한국인의 자부심과 국가 브랜드가치를 선양하고 있다.
문화∙스포츠
2015-02-18
자카르타경제신문을 성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과 함께 하시는일 모두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청양의 기운을 받아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황정민 주연 영화 <국제시장>이 이달 16일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자이브는 <국제시장> (감독 윤제균∙제작 ㈜제이케이 필름, ㈜씨제이이엔엠) 개봉과 함께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둥 따만 후딴 라야(Taman Hutan Raya) 식물원에 있는 대형 시체꽃이 개화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체꽃이란 활짝 핀 꽃에서 부패한 포유동물의 냄새를 피워 쇠파리와 딱정벌레 등을 유인하는 방법으로 수분을 매개하기 때문에 시체꽃이라 불린다. 이런 고약한 냄새는 반경 800m까지 진동한다. 시체꽃의 공
(팬미팅 포스터) 여심 녹이는 한류공룡 김우빈과 화이트데이를 함께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한류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 중국 심천을 시작으로 북경, 상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
2015-02-17
‘Imagine your Korea-The Movie' 4D 중 제주도 ATV 라이딩 장면 사진=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4DX에서 오감만족 한국관광홍보 동영상 4D 무료상영 시작 인도네시아인들이 대한민국의 매력을 4DX를 통해 온 몸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2015-02-13
한류 온라인미디어 살람코레아(www.salamkorea.com)가1월 한달 간 실시한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1달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12,034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참여하였고 참여대상자는 18~24세가 82%로 대부분이 한류와 한국 스타에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황정민 주연 영화 <국제시장>이 이달 16일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자이브는 <국제시장> (감독 윤제균∙제작 ㈜제이케이 필름, ㈜씨제이이엔엠) 개봉과 함께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인도네시아 ‘와양 꿀릿’ 관련 자료를 11일부터 6월29일까지 ‘새로운 자료와 보존처리’ 장에서 공개한다. ‘신이 머무는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에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수집한 와양 꿀릿 인형과 악기
블릿츠메가플렉스 다음달 한국영화 두 편 개봉 영화 배급사 자이브는 오는 3월 4일 영화 <기술자들> (출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감독 김홍선∙제작 (주)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을, 11일 영화 <신촌좀비만화> (출연 이다윗, 박정민, 박기웅, 남규리∙감독 한지승, 류승완, 김태용∙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개봉할
2015-02-12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장 오현재 18만명 vs. 8명. 18만명은 2013년에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들의 숫자이다. 8명이라는 숫자는 2013년에 대한민국에서 인도네시아어 관광통역안내원(이하 가이드) 자격증 소지자의 숫자이다. 따라서 2013년에는 산술적으로 8명의 인도네시아어 가이드가 18만명의 인도네
2015-02-05
2014년 파따힐라 스퀘어의 야경. 사진=아딧야(Aditya) 북부자카르타 꼬따 뚜아(Kota Tua)가 주정부와 자카르타활성화협회(JOTRC)의 노력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대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기회가 열렸다. 꼬따 뚜아는 최근 유네스코 지정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