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지브리 전시회가 개막됐다. 인도네시아 영화 제작사인 까닌가 픽쳐스(Kaninga Pictures)는 지난 10일 일본 지브리 작품 및 캐릭터 등이 전시되는 ‘더 월드 오브 지브리 자카르타(The World of Ghibli Jakarta)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지브리 전시회로 진행되는
문화∙스포츠
2017-08-15
아시안게임 행사에 소녀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2018년 열리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개막을 1년 앞두고 모나스에서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8일, 인도네시아 내외 아티스트를 초청해 모나스 광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7-08-10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 보급이 늘며 현지인들의 전자 상거래(EC)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현재 일본 보다 높으며 이용자 수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소매 매출의 비중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나 신뢰도 높은 결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여기가 천국! “나에게 여유와 휴식을 주고 싶다. 전환점이 필요하다. 온전히 나를 돌아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채우고 충전시켜서 나를 잃지 않는 힘을 얻고 싶다”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싶었다. 천혜
2017-08-07
크루즈 선박의 항만 이용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국내 모든 항만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박의 계류 시설 사용료를 현행 4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프 장관은 “크루즈 관광 경쟁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아혹이 모나스 분수에 개인적으로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 신성 모독 혐의로 북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전 주지사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자신의 개인 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수끼 전 주지
2017-08-04
칼튼 콜(33)이 5경기 만에 방출됐다. 인도네시아 리가1의 페르십 반둥은 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콜과 결별했다. 이유는 기량 미달이다. 페르십의 우무 무크타르 단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했다"며 방출 이유를 설명했다
인도네시아가 전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스타그램 월 이용자는 4500만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 작년 초 2200만명에서 현재까지 2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
2017-07-31
네덜란드 현지에 인도네시아 식물들이 모인 식물원이 개장했다. 네덜란드 북부 Overijssel 지역에 위치한 따만 인도네시아(Taman Indonesia)에 최근 인도네시아 허브와 향신료 등 열대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스파이스 가든(Spice Garden)’이 오픈했다. 현지 언론에 따
2017-07-26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됐다. 7월 23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아동 학대 및 따돌림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수마트라 쁘깐바루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마술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7-07-25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복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맞댄 세계 최대 군도 국가다. 섬이 정확히 몇 개인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섬 개수는 1만7,508개, 이중 8,000여개는 무인도며 약 6,000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지리공간정보국은 1만3,466개, 국립항공우주연구소
2017-07-24
일본으로 떠나는 현지인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광국 (JNTO)가 19 일 발표 한 방일 외국인 통계 (추정치)에 따르면, 6 월에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3 만 8,300 명으로 단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7.3 % 증가해 올해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 개국 중에서도 증가율이 최고였다.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