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22~28일 멘뗑서 주정부 직원과 청소캠페인 장려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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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아침 ‘쓰레기 줍기 운동캠페인’ 시행 계획
자카르타 아혹 주지사는 지난 14일, 공무원직원들에게 매주 금요일 아침 쓰레기 줍기 운동 캠페인을 벌여 청소활동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시간은 오전 6시 30분~7시 30분으로 주정부 내 공무원 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지역 주민도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청소시기는 오는 22~28일 중앙자카르타 멘뗑지역에서 실시하며, 아혹 주지사는 “쓰레기 줍기 운동 캠페인을 각 기간과 민영기업 등에 통보해 참여를 촉구할 것이다. 또한 휴지통을 설치하고 하천 등지에 쓰레기 투기 여부를 엄격시 단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쓰레기 줍기 운동은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리도완 시장이 지난 6월 시직원과 학교 학생, 군인, 경찰 등 각 기관에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권고한 것이 다른 자치단체에도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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