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르 지역의 녹지공간 부족으로 관련당국이 녹지공간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보고르농업연구소의 헤디 수실로 아리핀 소장은 “환경을 정화시키고 도시의 휴식공간으로 작용하고 있는 녹지공간을 더욱 확보해야 한다” 고 전했다. 현재 보고르의 녹지공간은 총 부지의 7.7%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07-07
싱가폴은 4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에 산불을 일으킨 자국 기업에 대해 벌금을 추징하겠다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 당선자측도 인도네시아 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싱가포르 정부가 불법 방화자들을 처벌하는 것에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현재 싱가포르 의회는 산불을 낸 기업에 최대 200만 달러의 벌
2014-07-08
하따라자사 부통령후보는 "각 후보진영은 승패에 승복해야 한다. 승자는 모두를 화합으로 품고 가야 하며 패자는 패배에 대해 굴복해야 한다. 결과에 불복하며 분노를 드러내거나 선거결과에 압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9일 투표현장에서 밝혔다. 하따라자사 부통령후보는 오전 9시에 남부자카르타 즈자위
2014-07-11
자카르타는 도시내 범죄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인도에 CCTV를 더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 대행 대변인 위리야뜨 모꼬는 7일 현재 시에서는 CCTV설치를 위한 모든 절차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고 각 업체들과 긴밀한 협조하에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 CCTV와 LED 설치
2014-07-09
인도네시아 잠비주 경찰은 6일 술딴 따하 공항에서 아프간 출신 불법 체류자 7명을 체포 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체포 당신 자카르타행 비행기를 타려던 것으로 보인다. 잠비주 경찰 대변인 알라샤는 “이들은 새벽 6시경 공항에서 체포 됐으며 자카르타로 출발 하려던 참이었으며 잠비주 경찰에 수배중인 상
인도네시아 공군 (TNI-AU)은 7일 자카르타 상공에서 정기 훈련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 공군 대변인 꼬모도르 하디는 이번 훈련은 인도네시아 영공 방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정기 훈련으로 자카르타 상공에 F-16 전투기 5대가 배치되어 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이 7일 금년 1월에 도입한 국민건강보험에 직원을 가입시키지 않은 동부자바주 말랑시에 소재한 150개사 기업을 지방 검찰청에 고발했다. 경고장을 2회 송부했으나 개선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BPJS 말랑 사무소의 스리 소장은 “6월 이후 국민건강보험에 미가입한 500개사에 경고장을 송
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브까시 방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의 램프 브까시 바랏 띠가(Ramp Bekasih Barat Tiga) 제3출구가 개통됐다. 출구 개통으로 차량이 분산됨에 따라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브까시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은 기존의 브까시 제1출구 외에 신설된 제3출구 통행이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대선시 일어날 폭동 및 사건사고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육군(TNI-AD) 31,370명이 곳곳에 배치된다고 안디까 쁘르까사 육군 대변인이 전했다. 안디까 대변인은 “배치되는 병력은 육군관구사령부(Kodam), 육군전략예비사령부(Kostrad), 인도네시아 특수부대(Kopasus)로 이들은 중립과 단결을 유지하여
자카르타에서 도로정체 완화책으로 도입예정인 도로요금 자동징수시스템(ERP)의 시범실시에 스웨덴의 KAPS, 노르웨이의 Q프리, 싱가포르의 워치데이터 3개사가 참가한다. 혼잡이 심한 지역에서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실시 기간은 각 회사 모두 3~6개월을 전망하고 있다. 3일자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KAPS는
해마다 건기 엘니뇨 현상으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며 화전민들이 땅 개간을 목적으로 방화를 저질러 이에 따른 피해가 주변국으로 고스란히 전가된다. 이에 따라 주변국의 불만이 고조되며 국가간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리아우 소방국은 6 일 인공위성으로 확인된 국가의 고온 지점이 4 개로 감소해 임야 화재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밝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운동기간이 5일부로 약 한달 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마쳤다. 전군장성 출신인 쁘라보워 후보는 친서민 후보인 조꼬 위도도 후보를 맹추격하며 선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 유도요노 대통령의 지지를 얻는 등 마지막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4일 밤, 유도요노 대통령은 자카르타 교외 사저를 방문한 쁘라보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