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도 자르지 않은 신생아, 쓰레기무더기 속에서 발견.. 충격!! > 정치∙사회

탯줄도 채 잘리지 않은 신생아 시신이 8일 아침 남부 자카르타 스띠아부디 지역의 한 쓰레기장 속에서 발견됐다.

 

인근 시민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시신은 탯줄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태어나자 마자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것으로 보였다.

 

시신은 당시 빨간 비닐봉지에 담겨 쓰레기통에 있었던 것으로 시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국립진단센터로 옮겨졌고, 경찰은 가해자가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스띠아부디 지역 담당경찰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나 경찰 측은 인근 지역에 임산부가 많으며,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어머니가 누구인지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