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 모델 스타상을 받은 에드비나 라트나리그쉬(왼쪽), 롹키 파마뜨라(오른쪽)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도네시아 모델 에드비나 라트나리그쉬와 롹키 파마뜨라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
문화∙스포츠
2015-04-28
북부 수마트라 쿠알라나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라이언 에어 항공기에서 검은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일어났다. 대피 도중 승객 중 여러 명이 기내에서 탈출하기 위해 소동을 벌이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오후 1시경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에서 저가 항공사 라이언 에어의 이륙준비가 한창이었
사건∙사고
미성년자 여성들을 데리고 포주 노릇을 하던 성매매 업주와 성매매 여성들이 현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경찰은 남부 자카르타 깔리바따 시티 아파트에서 성매매 업주 한 명과 성매매 여성 6명을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청 여성·아동보호부 소속인 리따 이
사회∙종교
인도네시아에서 작품활동을 해 온 서예가 인재(仁齋) 손인식(孫仁植·60)이 자카르타 인근에서 정착해 12여 년간 갈고닦은 그간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 인사동 한국갤러리에서 열리는 손익식의 '산정무한'(山情無限)전은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2003
인도네시아 교통부 소속 관리자급 공무원 14명이 23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를 방문했다. 이날 선진항만 운영시스템 견학을 위해 부산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교통부 방문단은 부산항의 개발 계획 및 운영 현황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을 둘러봤다.&nbs
장애포괄적 국제개발협력 위해 기초환경 조사 실시 글로벌장애청소년 IT 챌린지 자카르타서 개최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 명의 인구대국으로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지만, 심각한 빈부격차와 1만8,0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지역특성 등 국가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는 물론 관련 서비스 등이
정치
인도네시아내 편의점과 미니마켓에서 주류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며칠간 편의점 내에 모습을 보였던 주류 전용 냉장고 또한 사라졌다. 주류 제품 철수 시점은 이달 16일로 예고 되었으나 아파트, 주거 지역 근처 편의점에서는 이미 3주 전부터 주류를 찾아볼 수 없다. 한국 사람들만큼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인들이지만 일본 커뮤니티내에서도
익명의 기부자,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USD2000 기부 지난 23일 오후 1시경 40대 남성 학부모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 교장실을 방문하여 미화 2,000달러를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 이 남성 기부자는 장학금을 익명으로 처리해줄 것을 부탁했다. 익명의
인도네시아가 이르면 오는 28일 외국인 마약사범 8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형 집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검찰 총장실은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 출신 외국인 마약사범 8명에게 이같은 사형집행 예정사실을 지난 25일 통보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법은 사
2014년 11월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 당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이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EPA Photo) 인도네시아 마약사범 사형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26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사형
르바란 기간 고향을 찾으려는 인도네시아인들의 손이 분주하다. 바로 귀성길 기차를 예매해야하기 때문. 지난 16일부터 판매된 기차승차권은 4일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KAI· PT Kereta Api Indonesia)가 무슬림 최대 르바란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2015-04-27
인니당국, 마약사범 사형수들에게 형집행 통보 인도네시아 당국이 사형 선고를 받은 외국인 마약 사범 8명에게 형 집행을 통보해 이들에 대한 사형 집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검찰 총장실 대변인은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의 출신 외국인 마약 사범 8명에게 사형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