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티켓 환승 가능해진다 최고관리자 2014-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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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정부는 버스E-티켓제도를 확대한다.
트랜스 자카르타 안또니우스 사장은 19일, 전용 노선버스 트랜스자카르타에 최근 도입된 전자티켓 ‘E-티켓’을 꼬빠자와APTB버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티켓 사용 확대로 승객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 이용객을 늘리겠다는 전망이다.
그는 꼬따에서블록엠 사이 구간에서 2개월안에 E-티켓 환승시스템을 시행할 전망이며 요금은 5천 루피아로 책정할 예정이다.
한편 꼬빠자와 APTB의 이용객은 현재 정류장에서 트랜스 자카르타의 운임료 3,500루피아를 지불하고, 또 APTP차내에서 차장에게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해 고객의 불만사항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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