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치/외교 - 공무원 시험 합격해 올해 3월 일을 시작하기로 한 신임 공무원들의 임용이 10월로 늦어진다는 발표에 따라 갑자기 6개월 이상 실업자가 된 이들의 생계 문제. 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 (3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혁신관료개혁부(Menpan-RB) 장관 리니 위디안띠니는 각 부처
정치
2025-03-22
인도네시아 군경이 합동으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과거 권위주의 시대로의 회귀를 두려워하는 대중의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은 군사법 개정안 처리를 서두르며 민주주의의 위험선을 넘으려 하고 있다. 18일 자카르타
2025-03-19
■정부/ 정치/ 외교 - 인도네시아 연대당 소속 인사 다수가 인도네시아 임업 및 기타 토지 이용(FOLU) 넷싱크(Net Sink) 2030의 운영 관리 사무소(OMO)에 배치되어 최고 5천만 루피아(약 440만 원)에 달하는 명예유지비를 매월 받게 됨. 문제는 이를 진행시킨 산림부 장관이 PSI 사무총장이라는 점.
2025-03-15
2024년 8월 22일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수천 명이 조코위 차남 위한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쁘라보워 수비안또 행정부에 족벌주의와 파벌주의가 창궐하면서 국정 신뢰도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전했다.
2025-03-14
통합군사령관 아구스 수비안또(왼쪽)와 경찰청장 리스띠오 시깃 쁘라보워(오른쪽)가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위해 10월 18일 자카르타 모나스에서 군대를 검열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통합군사령관 아구스 수비안또는 현재 민간 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관련법 47조에 따라 조기 전역하거나 해당 민간 직책에서 사임하라고 공
2025-03-13
2025년 1월 6일,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 모습(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쁘라모노 아눙 주지사와 라노 까르노 부지사가 제창한 아침식사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중앙정부가 허겁지겁 승인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중앙정부가 쁘라보워 수비안또
2025-03-11
■ 정부/ 정치/ 외교 -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 지자체장 선거에서 아내의 당선을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을 내린 얀드리 수산또 오지마을개발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는 운동가들의 요구가 빗발침. 현직 장관이 지방선거에 간여해 영향력을 행사한 것 (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환경부 장관(LH
2025-03-08
서부 자바 찌까랑 산업단지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노동부 임마누엘 에벤에제르 그룽안 차관은 데디 물야디 서부자바 주지사가 관내 산업단지와 공장에서 폭력배들의 준동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한 정책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많은 산업
2025-03-06
2024년 10월 5일 인도네시아 국군 창설 기념행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인권단체들은 군대가 남파푸아 므라우께 소재 경작지구 즉 ‘푸드 에스테이트’에 주둔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민간업무에 군을 투입하는 것과 파푸아 전역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식량 프로젝트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2025-03-04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1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기된 불복청원 40건을 심리하고 그 판결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그 중 한 건인 세랑 군수 선거에 대해 얀드리 수산또 오지마을개발부 장관이 자기 아내의 당선을 돕기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취지로 불복청원을 인용해 재선거를
2025-03-03
■ 정부/정치/외교 - 2월 20일(목) 오후, 중부 자카르타 땀린 말 동상 지역에서 여러 대학의 학생, 자원봉사자, 시민사회, 심지어 어머니들도 모여 '암흑의 인도네시아' 시위에 참여 (2월 20일, 안따라뉴스) - 암흑의 인도네시아 시위가 벌어지는 땀린 말동상 로터리에 차관들과 함께 나타난 쁘라스띠요
2025-03-01
2024년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지방선거 투표하는 시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지난 24일 저녁, 지난해 11월 주지사, 시장, 교육감 선거(이하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사기 및 매표행위 등의 이유로 제기된 40건의 선거결과 불복청원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판결을 내렸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