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가 주관하는 ‘201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이하 글로벌IT챌린지)’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멀티미디어대학교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글로벌IT챌린지는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의 ICT 접근기회와 정보 활용
문화∙스포츠
2015-10-2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표 호텔인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에서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의 '퍼펙트 위캔드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퍼펙트 위캔드 디너'는 물리아
2015-10-20
사진=아딧야(Aditya) 흘러간 시간만큼 벗겨진 형형색색의 페인트를 따라 알알이 맺힌 포도처럼 “주렁주렁” 달려 “반짝반짝” 빛을 흩뿌리는 전구들. 흘러나오는 음악 따라,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웃음 따라, “척” 봐도 충분
인도네시아 박물관 재단은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부 자카르타의 내셔널 뮤지엄에서 제3회 ‘뮤지엄 위크’를 개최하여 인도네시아 향신료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재단의 콘텐츠 디렉터 하니 피비안띠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근대화뿐만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미친 향신료 거래의 중요한 역할을 되새겨 보기 위해 주제를
2015-10-19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다르마왕사 그룹(Dharmawangsa Group)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블리뚱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을 특별관광지구로서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방까-블리뚱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2015-10-16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뿔라우 스리부(Pulau Seribu) 지역에 투자자들 유치하여 유명 관광지인 몰디브와 같이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은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섬에 간척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섬에 빌라를 지
2015-10-15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첫 디지털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바수끼는 “자카르타 도서관 및 기록보관단체(BPAD)에 의해 개발된 앱을 통해 수도권에 사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세계한국어웅변대회 9일 제주 설문대센터서 열려 "한국은 순박하고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화려함을 과시하는 시대에서 한국 고유의 멋을 지켜나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멋'을 우리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 캄보디아 소년 연사의 모습에 모든 관객들
2015-10-13
마케팅의 신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공식적으로 “원더풀 인도네시아”의 대사로 선택되었다. 그는 앞으로 전 세계에 인도네시아 관광을 지지 및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필립 코틀러가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 관광분야에서 홍보를 시작했기에 진정한 관광 대사라고 설명했다. &n
중부 자바의 바틱 제조업자들은 최근 천연염료를 이용해 만든 바틱이 독특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코하르조 군 브꼬낭의 바틱 제조사 하르소노는 일반 바틱과는 다르게,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바틱은 색이 강하지 않고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아디 부사나 바틱 하우스를 소유하고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동물원 따만 사파리를 찾는 사람들은 입구서부터 풍기는 으스스한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뒷덜미가 빳빳이 굳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자연에서 뛰노는 동물들을 보며 한적함을 즐길 수 있었던 여느 때와는 다르게 마치 책에서 읽었을 법한, TV에서나 한 번 만났
2015-10-09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부 자카르타 꼬따 뚜아의 순수예술 및 세라믹 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각지에서 모인 전통인형 와양(Wayang) 팀이 모여 인도네시아 인형 페스티벌(Wayang Nusantara Festival)에 참가한다. 자카르타 관광청장 뿌르바 후따뻬아는 이번 축제가 현지 문화 보존과 인형극의 예술성을 발전시키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