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종교/교육 - 2025년 르바란 연휴 동안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52%, 즉 1억 4,648만 명이 귀성하는데 중부자바로 이동하는 인구가 이중 2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그만큼 중부자바 사람들이 전국에 나가 일하고 있음을 시사 (3월 7일, 꼼빠스닷컴) - PT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사회∙종교
2025-03-15
■정부/ 정치/ 외교 - 인도네시아 연대당 소속 인사 다수가 인도네시아 임업 및 기타 토지 이용(FOLU) 넷싱크(Net Sink) 2030의 운영 관리 사무소(OMO)에 배치되어 최고 5천만 루피아(약 440만 원)에 달하는 명예유지비를 매월 받게 됨. 문제는 이를 진행시킨 산림부 장관이 PSI 사무총장이라는 점.
정치
2024년 8월 22일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수천 명이 조코위 차남 위한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쁘라보워 수비안또 행정부에 족벌주의와 파벌주의가 창궐하면서 국정 신뢰도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전했다.
2025-03-14
통합군사령관 아구스 수비안또(왼쪽)와 경찰청장 리스띠오 시깃 쁘라보워(오른쪽)가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위해 10월 18일 자카르타 모나스에서 군대를 검열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통합군사령관 아구스 수비안또는 현재 민간 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관련법 47조에 따라 조기 전역하거나 해당 민간 직책에서 사임하라고 공
2025-03-13
선박 운항과 해양 생태계에 피해를 준 땅그랑 해역에 설치된 바다 울타리의 일부 모습 (사진=꼼빠스닷컴/SULTHONY HASANUDDIN) 반뜬주 땅그랑 앞바다에 전장 30km의 대나무 울타리가 설치됐던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해양수산부가 서둘러 종료하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가라앉은 틈을 타 흐지부지 덮으려 한
사건∙사고
2025-03-12
2025년 1월 6일,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 모습(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쁘라모노 아눙 주지사와 라노 까르노 부지사가 제창한 아침식사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중앙정부가 허겁지겁 승인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중앙정부가 쁘라보워 수비안또
2025-03-11
2025년 3월 8일, 제50회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운동가와 참가자들이 거리 행진을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5일(수) 자카르타 스나얀 소재 국회 건물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회 제10위원회 소속 아흐마드 다니 의원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에 제시한 귀화선수 관련 제안에 대한 발언이 비판의
2025-03-10
■ 경제/사회/종교/교육 - 새로 구성된 국부펀드인 다야 아나가따 누산타라(다난따라)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다난따라와 연계된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해 다른 은행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촉발됨. 분석가들은 잠재적인 예금인출 사태 및 그에 따른 경제 위기 촉발 가능성을 우려 (2월 28일, 자
2025-03-08
■ 정부/ 정치/ 외교 -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 지자체장 선거에서 아내의 당선을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을 내린 얀드리 수산또 오지마을개발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는 운동가들의 요구가 빗발침. 현직 장관이 지방선거에 간여해 영향력을 행사한 것 (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환경부 장관(LH
인스타그램 계정@jabodetabek24info 영상 캡처 주민들이 합세해 물에 빠진 차를 끌어내는 모습이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계정@jabodetabek24info에 올라왔다. 수십 명의 주민이 홍수에 휩쓸려간 차량을 구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운전자도 차량 내부에 아직 남아 있었던 위험
2025-03-07
니끼따 미르자니가 3월 4일(화) 스킨케어 사업가 레자 글라디스에 대한 협박 및 갈취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전격 구금됐다.(사진=CNN인도네시아/Patricia Diah) 최근 온갖 사건사고에 얼굴을 비쳤던 연예인 빌런 니끼따 미르자니가 지난 4일(화) 스킨케어 사업가 레자 글래디스를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부는 올해 새로운 형태의 학업시험을 고등학생들에게 먼저 도입할 예정이라고 자카르포스트가 3일 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그러한 급한 정책 전환은 학생들과 교사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 경고했다. 초중등교육부는 그 이름에서 중학교까지만 담당한다는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고등학교까지 관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