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보통 주 내의 하루 쓰레기량은 1400 톤이지만 라마단 (금식월) 중에는 약 6 %에 해당하는 90 톤의 쓰레기가 증가한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와 코코넛 껍질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배출된다. 그러나 르바란 명절이 다가올 수록 쓰레기는 점차 줄어 5 % 감소된다고 한다. 특히 라마단이 끝
2014-06-26
서부 수마트라 정부는 23일 관내 5,600 마리의 들개를 살처분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주내에서 들개에게 습격 당한 사고가 지난해에만 83 건 발생했으며, 그 중 3건에서 광견병 감염이 확인되었다. 주내 15개 지역에 1만 6,000 마리의 들개가 있으며,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개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국
자카르타 주정부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 을 앞두고 자카르타의 나이트클럽, 디스코, 사우나, 마사지샵, 술집 등 446군데의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 부디만 자카르타 관광청장은 “조례 제 No.10/2004 관광규정 및 주지사령 제 No 98/20054에 따라 당국은
동부 자바의 스카루워 주지사는 최근 수라바야시의 홍등가 ‘돌리’의 폐쇄에 이어 주에서 22 개도시 내 사창가 23 곳을 연내에 폐쇄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돌리의 성매매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동부자바주의 사창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라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주지사는 이를 강제폐쇄하지 않고, 성매매
금년도 예외 없이 자카르타 정도를 기념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일부 축제 기간 중 시민들의 질서의식과 에티켓이 여전히 결여됐다는 문제점도 지적됐지만 대부분은 비교적 성공리에 축제가 진행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금번 페스티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잠잠했던 올드 타운 ‘꼬따뚜아’의 재부활을 들 수 있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년퇴직 연령을 더욱 연장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이 점점 높아지고 향후 노후재정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가 확산됨에 따라 금년 1분기에는 생명보험 가입률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06-30
동부자바 수라바야 경찰은 최근 2 명의 포주를 체포했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여 여고생을 성매매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SNS 그룹페이지에서 여성들은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성매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혀졌다. 페이스북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람은 여고생과 여대생 등 10 명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르바란 기간
27 일 오전 2 시경 중부 깔리만딴 소재 동쪽 꼬따왕이린 강에서 고기 잡이를 하고 있던 60세의 남성이 악어에게 습격 당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강에 그물을 설치하던 중 거대한 악어가 갑자기 달려 들어 강 속으로 빠졌다. 그 후 피해자는 시체가 되어 발견됐다. 몇 달 전 같은 장소에서 다른 60 세 남성이 강에서 목욕을 하던 중
경찰청의 릭완또 대변인은 26 일, 라마단 기간 과격 집단이 유흥 업소와 주류 판매점을 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라마단 기간 동안 성매매나 음주 등 이슬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 이슬람 옹호 전선(FPI) 등 이슬람 강경파 단체가 사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무력으로 처벌하여 사상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변인은
헌법재판소가 선거관리위원회(KPU)에 3개 지역의 총선거 개표를 재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해당 세 지역은 중부술라웨시의 끈다리, 동부깔리만딴의 사마린다, 북부술라웨시의 마나도이다. 앞서 일부 정당이 헌재에 총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헌재는 이 중 3개 지역의 총선 개표결과가 부정확하다고 판단해 개표 재실시 요청을 받아들였다. 끈다리 재개표는 투
와하나 아궁 인도네시아(PT Wahana Agung Indonesia)와 마따 엘랑 인두르 스타디움(PT MEIS)은 안쫄 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 내에 위치한 안쫄 MEIS의 운영사로서 소음피해 방지관련 허가를 취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끝내 콘서트홀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부르노 마스,
공공질서요원과 경찰이 공공금연구역에서 흡연한 51명에게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부 자카르타 찔리리딴 몰에서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시디끼 공공질서요원은 "이들은 금연구역으로 알려진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함으로써 분위기를 악화시켰다” 고 말했다. 대기오염 관련조례 제 No 75/2005 규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