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9일자 자카르타포스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빈방문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며, 경제협력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났다 (강태화 기자 /중앙)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빈방문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9일자(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rs
정치
2017-11-10
문 대통령, '무명용사탑' 헌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칼리바타 영웅묘지를 찾아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있다. - 국빈방문 이틀째 일정 시작…무명용사탑·인니 독립영웅 아구스살림에 헌화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의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9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령궁 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부인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文대통령, 인니 공식 환영식 참석…우천으로 실내서 약식 진행 인도네시아를 국빈
- 문 대통령 "아세안과 관계 주요 4대국 수준 격상" - 문 대통령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를 세운 여러분의 뜻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 - 동포간담회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동포간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언론을 통해 본 문재인 대
2017-11-09
2017년 4월 19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인도네시아운동당 총재가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자신과 연대한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 전 교육문화부 장관이 승리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 등이 대거 연루된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라다이스 페이퍼스'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017-11-08
자카르타의 산디아가 우노 부지사는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월급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되풀이하여 언급했다. 그는 자카르타 이슬람 자선 기부위원회 (Bazis)에 자신의 월급을 필요로하는 불우한 이웃에게 관리하여 기부해 달라고 말했다. "나는 Bazis에게 자카르타 취업 기관
2017-11-03
해양수산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 해양 수산부 장관 수시와 불법 조업 태스크 포스115는 지난 29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불법 어업 활동으로 포획된 17개의 외국 선박을 상징적으로 침몰시켰다. "이번 침몰식은 우리 나라가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해안을 보호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증거&
2017-11-01
외국어선 침몰 주관하는 인니 해양수산부 장관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나투나 제도에서 진행된 불법조업 외국어선 침몰 작업을 주관 중인 수시 푸지아투티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왼쪽끝)(사진=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빚는 남중국해 나투나 해역 인근에서 베트남과 중국, 태국 어선 33척을 침몰시키는 퍼포
2017-10-31
(사진=드띡 /바구스 쁘리한또로 누그로호)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은 25 일 낮 조코 위도도 (일명 조꼬위) 대통령과 대통령 궁에서 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내년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을 위한 인프라 정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아니스가 "취소"를 주장하는 매립
2017-10-30
2017년 10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하원 청사 앞에서 국가이념에 반하는 민간 단체의 강제해산과 관련한 정부령 승인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에 앞장서 온 자국 내 과격 무슬림 단체를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25일 현
2017-10-26
해양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는 불법 조업을 하다 잡힌 어선들을 해상이동 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수시 장관은 여러 나라에서 온 불업어선 약 10척을 선정하여 '불법 조업 금지'라는 문구를 넣어 해상 박물관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20일 관저에서 말했다.
2017-10-25
자카르타 시청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처리하고 있는 아니스 주지사(사진=콤파스) 23일 아침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인 아니스는 시청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직접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직접 주지사가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아혹 전 주지사 이후로 임시 주지사 수마르소노 및 자롯 사이풀 히다얏까지 이어져 관습처럼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