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교통공사(PPD)는 7일, 반뜬주 남부 땅으랑의 찌뿌땃에서 블록M으로 향하는 버스에 교통카드 리더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운영을 한 노선은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차로를 사용하는 '트랜스 자보데따벡(Trans Jabodetabek)’으로, 탑승권 구매창구가 없는 정류장 등에서 승객은 미리 준비한 교통
사회∙종교
2015-08-10
동부 자카르타 지역 자띠느가라 거리에서는 인도네시아 국기를 파는 노점상들로 넘쳐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로 독립 70주년을 맞는다.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상인들은 "독립기념일까지 분주합니다"고 말하면서도 얼굴엔 웃음이 지워지지 않았다. 이맘때쯤이면 국기 및 독립기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달 1일부터 항공법 2009년 제1호 118조 2항에 의거, 항공기 보유대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6개 항공사에 대한 영업허가를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허가가 취소된 6개 항공사는 Asco Nusa Air, Air Maleo, Manunggal Air Service, Nusantara Buana Air,
정치
2015-08-07
인도네시아서 처음 실시되는 동시 지방 총선을 앞두고 1개조 이하의 후보자만이 등록한 선거구 7곳에 대한 처리문제를 두고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5일, 대통령령을 발령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 대통령궁에서 짜요 꾸몰로 내무부 장관과 선거관리위원회(KPU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석유 연료를 11월까지 동결할 방침을 나타냈다. 국내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한 것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국장은 “11월까지 경제상황을 관망한 뒤 석유 연료 가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매월 연료가를
사건∙사고
딴중 쁘리옥 항만의 수출입 인허가에 관련 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소금 수입 대기업 간부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에 따라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무역부 대외무역국장 등 4명에 이어 한 명이 추가되어 5명으로 늘었다. 이 소금 수입업체 간부는 수입허가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무역부 대외무역국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다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파푸아의 주도 자야뿌라에 세 번째 대통령궁을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파푸아주 똘리까라군 소재 학교들을 방문한 루훗 빤자이딴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현지언론은 5일 보도했다. 드르웨스 똘리까라 대변인은 같은 날 루훗 비서실장의 언급을 인용, “올해 안으로 조꼬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아쩨 대학생들이 로힝야족 난민 캠프를 찾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봉사를 진행했다. 60여 명의 로힝야족 아이들이 모여 아쩨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했다. 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마리꾸스살레 대학교와 국제이주기구(IOM)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북부 아쩨주에 위치한 난민 캠프서 진행됐다. 대학생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왼쪽 두번째)와 그의 딸 뿌안 마하라니 문화인력개발담당조정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수라바야시 선거구에서 PDIP 대표로 시장 선거에 입후보 한 뜨리 리스마하리니(오른쪽) 현 수라바야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수라바야를 방문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5-08-06
4일 반뜬주 땅으랑시 인도네시아전시컨벤션(ICE)에서 열린 '국자창조회의'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의 캐리커쳐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4일, 인도네시아전시컨벤션(Indonesia Convention E
인도네시아 해군이 베트남 어선 4척을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하고 선원 48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보르네오섬 북서쪽 나뚜나 제도 인근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던 베트남 선적 어선들을 나포했다. 해양수산부는 성명을 통해 &q
지난해 12월 345kg의 마리화나를 운반하다 체포된 로빈슨 땀부난(가운데), 유스리 이스깐다(오른쪽)는 4일 마약법 위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사진=안따라(Antara) 북부 수마트라 메단 법원이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체포된 마약사범에 대해 4일 종신형을 선고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