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사진)이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을 비판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조꼬 위도도(조꼬위) 현 대통령이 국회(DPR)에 제출한 형법개정안에는 '대통령 비방죄’라는 새로운 조항과, 대통령을 비방할 경우 최대 금고 9년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정치
2015-08-12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8월 말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정규요금표를 1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표는 발권일 기준으로 오는 2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가루다항공의 주요 취항지인 자카르타와 발리 왕복 항공권은 6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국내선 환승을 통해 족자카르타는 71만원, 롬복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사자' 세실이 잔인하게 사냥돼 세계적으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호랑이를 죽인 밀렵꾼들이 당국에 체포됐다. 10일 AFP통신 보도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아쩨주 경찰은 희귀종으로 보호받는 '수마뜨라 호랑이'를 몰래 사냥한 혐의로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과 유숩 깔라 부통령(오른쪽)이 6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비공개 내각회의 시작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해 10월 취임한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인기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루피아화 가치하락과 물
2015-08-11
수시 뿌지아스뚜띠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이 4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내각회의가 시작하기 전, 부디 구나완 국가 경찰 부청장(오른쪽)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시 뿌지아스뚜띠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불법 어선 70척을 가라앉히겠다고 밝혔다.
방화로 인한 화재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 당국은 마땅한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계 공장도 방화 사건의 예외는 아니어서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생산 설비는 물론 인적 자원 손실과 더불어 거래처의 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평소 방재
사건∙사고
2015년도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대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중부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개최는 3번째로 1989년 이후 26년만이다. 이 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세계랭킹에 따라 5개 종목별(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출전 인원이 제한돼 있어 미리 보는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보조금을 지급해 판매 가격을 낮춘 가정·조리용 액화석유가스(LPG)를 기업에서 산업용으로 남용하는 것을 막겠다고 9일 밝혔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정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LPG 판매를 제한, 기업들에 팔아 넘기는 행위를 적발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리아우제도주 바땀시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중앙선거위원회(KPU)의 아리프 부디만 위원은 8일, 올 12월 9일 열리는 동시 지방 총선에서 후보가 1개조 이하인 선거구에서는 예정대로 선거를 실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리프 위원장에 의하면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들은 모두 적성검사 및 건강검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2개조일 경우 1개조
-한국문화원 K- 애니메이션 키워드 확산 -‘오렌지 마말레이드’ 웹툰 작가 석우 초청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축제 ‘2015 팝콘 아시아 (POPCON ASIA 2015)’ 가 7일부터 9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다.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
2015-08-10
‘2015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사무총장 김영선)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사무국(AFoCo Secretariat, 사무총장 하디수산토 파사리부)과 공동으로 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15 한-아세안 청년
하에다르 나시르 신임 무함마디야(Muhammadiyah) 의장(오른쪽 세번째)과 압둘 무띠(오른쪽) 사무총장을 비롯한 무함마디야 회원들이 6일, 마까사르 무함마디야 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전국대회 중 신임 의장선거가 끝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하에다르 신임 의장과 압둘 사무총장은 오는 2020년까지 무함마디야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