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아스타 항공(Aviastar airline)에서 운영하는 DHC-6 트윈 오터기가 3일 오후 2시경부터 연락이 끊겨 지상 및 항공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의 밤방 술리스뚀 청장은 국내외 기관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l
사건∙사고
2015-10-06
최근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유기농 제품을 이용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디아나 마르디닝시(46세)는 최근 2년 동안 엄격한 채식을 하는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 지난 4일까지 중부 자카르타 븐따라 부다야에서 열린 ‘올가닉, 그린 & 헬시 엑스포 바자&rs
사회∙종교
자카르타 주 행정부에 의하면 내년부터 프리미엄 택시들은 트랜스자카르타(Trans Jakarta) 버스가 달리는 버스 전용 차선(BRT)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부자들이 고급 자가용을 집에 두고 프리미엄 택시를 이용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발표했다
정치
인도네시아 전역의 마을 개발에 속력을 더하기 위해 인니와 호주가 손을 잡았다. 낙후지역개발부 장관 마르완 자파르(사진)는 호주 남부 고용·고등교육기술부 장관과 함께 동의서(LOI)에 사인하고, 사업 관리 회사 스코프 글로브(Scope Global)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3일 수마뜨라와 깔리만딴 지역으로부터 점차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열대림•이탄지대 화재와 그로 인한 연무 피해 대응비용이 지난달까지 약 5,500억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BNPB의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
오젝(오토바이 택시)이나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육상교통운송조합 오르간다(Organda)가 바자이(hajaj)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다. 오르간다의 회장 사프루안 시눙안은 지난 6주 동안 오르간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이대로만 진행 된다면 10월 7일,
2015-10-05
자카르타 행정부가 덴마크의 도움을 받아 레고를 주제로 한 어린이 친화적 통합 공공장소(RPTRA) 설립에 나선다.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덴마크 대표단과 함께 이 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마쳤으며, 레고 공원은 북부 자카르타 찔린찡(Cilincing)이나 중부 자카르타 찌등(Cideng)에 만들어질 것&rdq
문화∙스포츠
뉴욕에서 개최된 UN 총회 후 열린 양자 회담에서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양국의 외무부 장관이 상호 비자 면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멕시코 외무부 장관 끌라우디아 루이즈 마씨유는 매우 긍정적으로 제안을 환영하며, 제안이 확정될 시 인도네시아 정부가 곧 멕시코 국적 시민들에게 비자 면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nb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에 있는 인도네시아 인력 고용과 관리에 관한 방식을 재검토하기로 결의했다. 제10회 아세안 국제범죄에 관한 장관급 회의(the 10th Asean Ministerial Meeting on Transnational Crime, AMMTC)에 참석한 양국은, 번 외로 인도네시아 근로자와 가사도우미 고용
5개 주와 뿔라우 스리부(Pulau Seribu)지역을 대표하는 3천 명의 운동선수들이 오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자카르타 주 경기에 참가한다. 조직 위원회 회장 뿌르완또는 21개 종목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뿌르완또는 “잠재력 있는 운동선수를 발굴하기 위함이
1일, 하급 경찰관 한 명과 군인 2명이 자신들이 보호해야 했던 현금 호송(護送) 담당 직원을 절도해 체포되었다. 용의자들은 현금 관리 회사 어드벤티지 SCM (Advantage SCM)에서 48억 루피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 S와 군인 I, T는 지난달 28일 솔로에서 스마랑
샤리아(Sharia) 경찰 위라야뚤 히스바는 아쩨 지역 공공장소에서 옆자리에 앉아 포옹을 하는 등 레즈비언 커플로 의심되는 두 명의 젊은 여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샤리아 경찰청 이슬람 입법·집행부 대표 에벤디 라띠에프는 경찰들이 반다 아쩨의 울르 르으(Ulee Lheue)지역을 순찰하던 중 18세의 마까사르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