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복음 교회, 첫 여성 지도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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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누사 뜽가라(NTT)의 로뜨 섬에서 열린 띠모르 복음 교회(GMIT) 제33차 총회에서 메리 꼬리몬 목사가 1947년 GMIT 설립 이래 첫 여성 지도자로 선출되었다.
메리 목사는 44개 장로회에서 총 273표 중 141표를 얻으며 리더십을 확보했다. 44개의 장로회는 각각 6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이사회에서 9표를 행사한다.
GMIT는 현재 동부와 서부 누사뜽가라 지역에 2천 곳의 예배당과 120만 명의 신도가 소속되어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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