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이리아나 위도도 영부인이 24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 환송을 받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올랐다. 조꼬위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각) 조꼬위
정치
2015-10-27
인도네시아 대표 여론조사기관 중 한 곳인 Populi Center는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유숩 깔라 부통령 정권 출범 1년을 맞이하여 ‘정책 만족도’를 주제로 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조꼬위 정부가 출범 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한 저소득층 지원 사업(Kartu Indonesia Pint
사회∙종교
자카르타 마라톤 2015 남자부 엘리트 러너 부분 1위 Geoffrey Kipcrotich Birgen 선수가 골인지점에 들어오는 순간.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 '만디리 자카르타 마라톤 2015’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인도네시아 관
문화∙스포츠
자카르타 패션위크 2016에 참석한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런웨이 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의 패션 경향을 전세계로 알리는 축제 '자카르타 패션 위크 2016(Jakarta Fashion Week 2016, JFW)'이 24일 중부 자카르타 스나얀시티
화재가 발생한 마나도 가라오케의 진화 후 모습. 사진=안따라(Antara) 술라웨시 북부에 위치한 마나도 지역 가라오케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고 70여명이 다쳤다. 25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마나도에 있는 한 빌딩 2층에서 당일 새벽 1시에 불이 났다. 사망자 12명 대부
사건∙사고
연례 행사로 반복되는 인도네시아의 산불과 이로 인한 대기 오염이 올해에는 엘니뇨 현상으로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약 3개월 째 계속되는 산불로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약 50만명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무 피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인접국을 넘어 이제는
인도네시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은 동부 깔리만딴 주에서 올 한해 실업자가 최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위 지역 주요 산업인 광업이 정체되면서 고용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자 오케이존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회(Apindo) 동부 깔리만딴 지부는 올해 6월까지 위 지역 실업자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시는 IT 기술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확립하는 ‘스마트 시티(Smart City)’ 프로젝트에 내년 시 예산 중 1,000억 루피아를 할당할 방침을 밝혔다. 릿완 까밀 반둥시장은 올해 250억 루피아의 투입 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사업 실현을 본격화할 방침이
2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가운데)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오른쪽)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와 덴마크 대표단이 해양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2일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
2015-10-26
대통령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인도네시아 스타트업(Startup) 성공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대통령은 대표단과 함께 미국 첨단기술의 중심이자 스타트업 허브인 실리콘 밸리를 방문하여 국내 스타트업 현장을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오토바이 택시 고젝(Go-Jek) 애플리케이션의 창업자이자 최고 운영자인 나디엠 마까림은
인도네시아가 2014년 한 해 동안 항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300명을 기록하며 안전을 위해 자카르타 주요 공항에서 시간당 항공편 수 감축에 돌입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유엔 항공 부에서 집행한 안전성 감사에서 관리자 수 불충분으로 운영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수마뜨라와 깔리만딴 섬으로 확대되고 있는 열대림 ∙ 이탄 지대 화재로 인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기준, 2015년의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지난 2006년의 전체 연간 배출량을 넘어섰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악의 화염 피해가 발생했던 1997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인공위성을 이용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