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따님바르(Tanimbar) 제도에서 1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동그라미 부분이 진원. 1일 인도네시아 따님바르(Tanimbar) 제도 사움라끼(Saumlaki) 섬으로부터 북서쪽으로 293km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사건∙사고
2018-12-03
죄수들이 집단 탈옥한 인도네시아 아쩨 주 교도소 밖에서 11월 30일 무장 병력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기도시간 이용 펜스 등 부수고 달아나…"113명 중 23명만 다시 잡아들여" 인도네시아에서 죄수 90명이 집단 탈옥해 경찰이 이들
2018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영문 약자 NTSC)가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자국 항공사에 사고 책임 돌려지자 기자회견 통해 해명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해상
2018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영문 약자 NTSC)가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승객과 승무원 189명을 태운 채 바다에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Lion Air) 여객기 사고의 원인이
2018-11-30
모두의 비난 속에도 오직 사랑으로 결실을 맺은 한 인도네시아 커플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미디어 이티투데이는 교사와 제자의 신분으로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는 여성 빈다 버지니아(Vinda Virginia)는 13살이 되던 지난 2011년, 당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처에서 버려진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26일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처 쁘리메뜨르 거리(Jl. Perimeter Selatan)에서 울부짖는 아기가 발견됐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대변인은 "
2018-11-29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위치한 건축 자재점에서 20억 루피아와 금 1.2kg을 훔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이 26일 중부 자바 주 뿌르바링가(Purbalingga)에서 체포됐다. 브까시 경찰 관계자는 트리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명의 범인이 체포됐고, 여전히 다른 두 명을 쫓고 있다"고 말했다. &
"조종사들, 통상 안전조치 않고 기수 내려갈 때마다 올려"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보잉 737 맥스(MAX) 8 여객기는 핵심 센서가 제대로 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항에 투입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잇따른 폭우로 동부 자카르타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4시경 폭우로 인해 동부 자카르타의 빠사르 레보(Pasar Rebo) 주택 단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수또뽀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주거용 건물의 차고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2018-11-28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 지방 검찰청은 21일 바땀 고등 법원과 협력해 유죄가 확정된 바땀 해역의 불법조업 어선 사건에서 사용된 베트남 어선 5척을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실시해온 폭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선체에 구멍을 뚫고 누름돌을 채워 침몰시
2018-11-26
이륙하자마자 계기판 곳곳 이상 발생…추락 결정적 원인은 불명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소속 여객기는 이륙 직후부터 조종간이 흔들리는 등 기능 이상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
"비용 아끼려 안전 도외시"…일각선 사업인가 취소 주장까지 18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해당 항공사의 안전불감증과 관리부실 실태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