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PPP 전 대표)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순례 예금을 사적으로 유용하여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PPP 전 대표)의 제2회 공판이 7일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반부패법원에서 열렸다. 공판에서 수르야다르마
정치
2015-09-11
경찰은 7일 남부 자카르타 뜨븟의 까사 그란데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인 여성 요시미 미시무라(28세)를 살해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남부 자카르타 경찰 부 서장 수라완은 경찰이 용의자의 신분을 확인했으며 추적 중이라고 세상에 발표했다. 이어 피해자는 목이 졸려 숨졌으며 용의자가 공범과 함께
사건∙사고
발리 경찰들은 발리로 1.5kg 상당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던 인도 국적의 남성을 체포했다. 사이드 모함마드(28세)는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세관 및 소비세국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응우라 라이 공항의 세관 및 소비세국 국장 부디 하르얀또에 의하면, 방콕에서 상선 선원으로 일하는
내년부터 자카르타주 보건부의 쓰레기 수거 차량은 호텔, 쇼핑몰, 사무실과 같은 상업용 건물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장으로 거둬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자카르타 보건부 부장 알리 마우라나 하낌은 건물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건물 관리팀에서 처리해야 하며,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면 쓰레기 처리 전문 업체를 이용해야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8일, 위성영상 데이터로 삼림 및 이탄지대의 화재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7~8월 사이에 수마뜨라 잠비주에서만 약 4만 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산불 및 이탄지대 화재로 올해 7월~8월 20일까지 9149헥타르, 이후 9월 5일까지 약 2주 동안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어 추가로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자바코뿔소 새끼 3마리의 모습이 무인동작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세계 유일의 자바코뿔소 서식지인 자바 섬 서쪽 끝에 위치한 우중꿀론 국립공원관리소(Taman Nasional Ujung Kulon, TNUK)는 자바코뿔소 보호구역에서 올해 들어 어미와 새끼 3쌍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호구
문화∙스포츠
2015-09-10
HR 기업 리라코엔(PT.REERACOEN INDONESIA)이 시행한 인도네시아 이직 동향 조사 결과, 인도네시아인은 이직할 때 급여와 근무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응답자의 24%가 ‘급여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응답했고, ‘기술을 익히고 싶다(17%)’, ‘지금보
동부 자바 주지사 수까르워는 외국 인력들이 동부 자바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자와어와 마두레스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현지 인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국 인력들이 동부 자와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와어와 지역 언어(마두레스어)를 상당 수준 구사
룩만 하낌 사이푸딘 종교부 장관은 메카로 하지(haj) 성지순례를 떠나는 155,200명의 인도네시아인 비자 발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물론 비행기에 잔여석이 없을 수 있으므로 비자를 받은 후 바로 성지순례를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비자를 발급받은 모든 사람이 마감 일인 9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시장 포럼이 8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시에서 개막했다. ASEAN 10개국의 약 130여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ASEAN의 미래 과제와 올해 말 출범하는 ASEAN 경제 공동체(AEC)와 관련하여 지자체 수준에서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제 축구 연맹(FIFA)의 자국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해제시키기 위해 FIFA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이맘 나라위 청년체육부 장관에 의하면 이달 말에는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함께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근본적인 개혁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FIFA는 인
2015-09-09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7일 산불에 의해 수마뜨라 섬의 고온 지점(핫스팟)이 1041곳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BMKG에 의하면 고온 지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남부 수마뜨라로 572곳에 달했고, 잠비주가 200곳으로 뒤를 이었다. 북부 수마뜨라 메단시와 리라우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화염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