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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성지순례 떠났던 첫 그룹 인니 귀국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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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성지순례를 떠났던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공항에 도착하며 수줏 슈꾸르(Sujud syukur,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고 무릎을 꿇는 것)를 행했다.
 
순례자들은 성스러운 무슬림 도시 메카에서 발생했던 크레인 사고와 미나(Mina) 압사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온 것을 감사하는 의미로 수줏 슈꾸르를 행했다.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에 4시간 연착된 새벽 6시 반에 도착한 382명의 순례자는 메단, 라부한바뚜 지역, 북쪽 수마트라 지역 출신이었다.
 
메단 하지(haj) 탑승위원회 대변인 이맘 무하이르는 메단 지역 성지 순례자 중 7명은 질병으로 3명은 크레인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알라께 감사드린다. 북부 수마트라 순례자 중에는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환영인사 중 말했다.
 
한편, 성지순례로부터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로 돌아온 중부 자바주 찔라짭(Cilacap)군 순례자 360명은 예정된 시간보다 7시간 늦은 시간에 수라까르따의 아디 수마르모 공항에 착륙했다.
 
수라까르다 하지 탑승위원회 대변인 근뚜르 라쉬마 인드리아디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압둘 아지즈 왕 공항의 혼잡함으로 인해 항공 지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착하는 “첫 번째 그룹부터 네 번째 그룹의 항공 여정이 지연되는 것은 제다 공항의 혼잡함 때문이며, 이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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