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부 자바 논에서 고대 석상 발견돼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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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부 자바 주 보요라리군 가루스 마을에서 땅을 일구고 있던 벽돌 작업자가 석상을 발견하여 신고했다.
이 석상은 자바 고대 왕국 유물로 주변에 더 많은 유물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석상을 발견한 마르요또씨에 따르면 석상은 높이 약 70cm로, 뽕나무에서 1.5 m 정도 착굴 작업이 진행됐을 때 다수의 검은 돌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는 석상 외에도 받침대와 같은 직사각형의 석재와 지금 20cm 정도의 돌 등도 발견됐다.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서 석상뿐만 아니라 다른 유물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에게 조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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