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터넷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인도네시아 그림동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18 목록
본문

세계 각국의 동화를 모은 인터넷 애니메이션 '올리볼리 그림동화'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다.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은 인도네시아 동화 '새우는 왜 등이 굽었을까'를 제작해 홈페이지(http://www.ollybolly.org)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2편, 약 10분 분량의 이 작품은 자신의 농장 일을 도와주러 온 물고기들을 위해 요리하는 새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작가 무르티 부난타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았다.
다양한 물고기에 대한 설명과 색칠놀이 등 부가 콘텐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구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직원들이 설립한 다음세대재단은 2009년부터 '올리볼리 그림동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어·영어·현지어로 제작되는 이 시리즈를 통해 현재까지 세계 13개국 그림동화 140여 편이 소개됐다.
편집부
- 이전글한.인니 문화연구원과 서울예술대학교 2016.01.15
- 다음글印尼식품업계 “할랄 정의 모호해” 신규할랄법 개정 요구 2016.0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