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파푸아 어린이 55명 ‘백일해’로 사망 보건∙의료 편집부 2016-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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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두가(Nduga)군 부와(Mbuwa) 마을에서 지난 2015년 11월에서 올해 1월 사이 55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의 원인으로,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병 ‘백일해’가 연구결과 드러났다.
“보건부 장관이 발표한 보건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와 마을 어린이 집단 사망의 원인은 백일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파푸아 보건 사무소장 알로이시우스 기아이가 발표했다.
파푸아 국민 협의회(MPR)의 소속 루이스 마다이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번 달 초 사이에 다섯 명의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장관이 발표한 보건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와 마을 어린이 집단 사망의 원인은 백일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파푸아 보건 사무소장 알로이시우스 기아이가 발표했다.
파푸아 국민 협의회(MPR)의 소속 루이스 마다이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번 달 초 사이에 다섯 명의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파푸아 보건 사무소와 보건부, 아동복지기관은 빠르게 퍼지고 있는 백일해에 제동을 걸기 위해 발병 지역인 부와 마을에서 집중적으로 통제를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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