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안쫄 ‘알렉시스 호텔’ 성매매 단속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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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시 비서실장 사이풀라는 북부 자카르타 안쫄에 위치한 스트립 클럽으로 알려진 알렉시스 호텔의 성매매 정황이 확인될 시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풀라 실장은 공공질서위원회와 문화관광청이 알렉시스에서 성매매 관련 활동이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이풀라 실장은 22일 시청에서 “호텔은 성매매 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깔리조도와 같은 홍등가만 단속할 것이 아니라 호텔과 같은 곳도 유의주시해야 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다음 주 북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홍등가 깔리조도 거주민들을 모두 퇴거시킬 방침이다.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다음 주 북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홍등가 깔리조도 거주민들을 모두 퇴거시킬 방침이다.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녹색 지대를 형성하기 위해 철거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지만, 최근 해당 지역에서 음주 후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 계획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사이풀라 실장은 “나이트클럽의 경우 마약 소비 2회 이상 적발 시 폐쇄될 것이며, 성매매를 알선하는 호텔 역시 이와 비슷한 정책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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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니사랑1님의 댓글
인니사랑1 작성일혹시 구체적인 단속 날짜도 알 수 있을까요?
블랑블랑님의 댓글
블랑블랑 작성일유명한 곳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