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사도우미, 여성운동위원회 등 여성들이 자카르타 가똣 수브로또에 위치한 인력이주부 청사 앞에서 여성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해결하는 정부차원의 정책을 펴달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2015.3.8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보호법안은 근 20년 가까이 논의되어 오다가 비로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정치
2023-01-25
워원의 찌안주르 집 방 안에 파놓은 시체 유기용 구덩이 (사진=꼼빠스닷컴/FIRMAN TAUFIQURRAHMAN) 브까시 반따르 그방(Bantar Gebang)에서 일가족 세 명이 독살된 사건을 수사하면서 일명 아끼(Aki)라고 불리는 워원 에라완(Wowon Erawan), 둘로(Duloh)라는 별명의 솔리힌(Solihin), 그리
사건∙사고
2023-01-24
수디르만 도로 진입 전 조끼(Joki)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2016.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자카르타 주정부는 전자식 도로통행료 징수 시스템(이하 ERP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면서 사무실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다시 발생한 극심한 교통정체를 ERP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
사회∙종교
2023-01-23
2022년 8월 7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이슬람도서전(IBF) (사진= Prayogi/Republika) 법무인권부(Kemenkumham) 산하 지적재산권총국(DJKI)은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관령을 통해 ‘로열티 보장을 위한 법률 우산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로열티’는 대체로 ‘인세’를 의미
문화∙스포츠
2023-01-20
■ 경제/사회 - PPKM 부동산 전문가들이 보는 폐지 후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자카르타 시내 몰들의 낮은 입점률과 암울한 부동산 전망 (1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권익아동보호부는 2022년 북부 깔리만딴 지역에서 조혼이 증가했다고 밝힘. 조혼은 관습적인 영향이 크고 필연적으로 높은 이혼율을 보임 (1
2023-01-21
■ 2024 대선/총선 관련 - 사람들이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뿌안 마하라니. 자신을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 보지 않고 메가와띠의 딸로 본다고 한탄 (1월 13일, 꼼빠스닷컴) - 뿌안 마하라니는 자신이 메가와띠 딸이라고 해서 특별히 특권을 누린 바 없다고 주장. 자
최근 인도네시아의 소셜 미디어에서 구정물 샤워 라이브 스트리밍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콘텐츠는 롬복에 사는 술탄 아끄야르(@intan_komalasari92)라는 청년이 처음 만들어 소셜미디어(틱톡)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서는 중년의 여성이 구정물로 보이는 고인 물 가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 (인스타그램 @ridwankamil 캡처)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부통령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서부자바 주지사가 골까르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2024 대선가도 진출을 가능케 하는 초석을 다졌다. 19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알미라 바스타리의 작품들 드띡닷컴이 2022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도서 10권을 선정했다 1. ‘달콤한 가계대출(Home Sweet Loan)’ - 알미라 바스타리(Almira Bastari)알미라 바스타리(Almira Bastari)는 도서계의 로코 여왕(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데 수입은 빡빡하지만 자카르타에 집을 얻고
2023-01-18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23년 1월 11일 자카르타 메르데까 궁전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다.(사진=대통령 비서실 언론홍보국/Muchlis Jr.)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1965년 공산당 숙청 당시 해외 체류 중이었다가 공산당 연루 혐의를 받아 국적을 잃은 인도네시
2023-01-19
약용 시럽 이미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오염된 시럽형 기침약을 먹고 사망한 어린이들 유족들이 정부기관과 제약사들에게 배상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 앞서 관련 공청회가 1월 17일(화) 자카르타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작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만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급성신장손상으로 사망했는데
J순경 살해사건 주범 페르디 삼보 전 경찰치안감의 부인 뿌뜨리 짠드라와띠가 2022년 12월 20일 법정에 출두했다.(사진=꼼빠스닷컴/KRISTIANTO PURNOMO) 작년 7월, 경찰청 내무국장이었던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 관저에서 J순경으로 알려진 노프리안샤 요수아 후따바랏(Nofriansyah Yosua H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