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모든 계약직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건강보험·사회보안위원회(BPJS Kesehatan)에 가입해 의료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며칠 전 BPJS와 함께 4만여 명의 계약직 직원들에게 보험
정치
2016-03-03
북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하며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집창촌인 깔리조도가 지난 29일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반뜬주 땅으랑시 행정부가 꼬삼비에 위치한 다답 쳉 인(Dadap Cheng In)을 해체하기 위해 100억 루피아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땅으랑 군수 아흐메드 자끼 이스깐다르는 1일 “철거 작업은 오는 5월 26일로 예정되어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국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담을 위해 보안을 강화한다. 자카르타 국군(TNI) 사령관 가똣 누르만띠요는 월요일 있었던 열병식에서 “어떠한 형식의 방해든지 인내하지 않을 것이다. 군인들은 의심되는 모든 것에 즉각 반응하도록 훈련 했다”고 밝혔다.
2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가요(Gayo)산 관광객 확보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아쩨주 름벨레 공항 개항식에 참석했다. 름벨레 공항은 아쩨주 서부의 해수면 1,400m 높이에 달하는 브네르 메리아에 위치해 있다. 공항은 종전에 작은 규모의 활주로로 인해 포커 50(Fokker 50)이나 CN 235기만 름벨레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국가정보원(BIN)은 향후 7천억 루피아를 투입해 정보 요원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IN에는 현재 3천 명의 요원이 있으나 다양한 문화만큼이나 자주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사료된 것이다. 지난 29일 BIN 원장이 참석한 국회 예산 공청회에 참석한 뒤 국회
2016-03-02
땅으랑 시장 아리프 R 위스만샤가 최근 산모들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한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아리프 시장은 “건강하고 똑똑하며 경쟁력 있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유 수유를 통한 적합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캔 우유나 라면을 먹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북한으로 오랑우탄을 대여해 주려던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전문가들은 북한이 오랑우탄을 돌볼 전문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 오랑우탄을 대여해 주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조금이라도 잘못 관리할 경우 오랑우탄들에게 해가 될 수 있
지난 토요일 밤에 내린 폭우로 자카르타와 주변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일요일에는 서부 자카르타 쯘드라와시 강에 유아가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우기가 절정에 달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자카르타 전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은 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2.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4만 570명으로, 이는 지난 12월 91만 3,828명에서 감소한 것이다.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삼았
지난 월요일(29일)부터 시작된 깔리조도 집창촌 철거작업이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북부 자카르타 행정부는 이제 ‘알렉시스 호텔’을 목표물로 정했다. 인터넷 웹 사이트에 “남자들을 위한 환상의 나라”라고 소개 하는 알렉시스는 북부 자카르타 안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이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2018년 임기일까지 반둥 시장으로서 업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직을 유임하고 있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를 대적할 만한 후보자로 언급되고 있는 반둥시 시장 리드완은 그린드라당 외의 여러 정당으로부터 주지사 선거에
2016-03-01
연합개발당(PPP) 소속 의원 패니 사프리안샤가 가정부 폭행 사건으로 2차 심문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반 하즈로 알려진 가해자는 지난달 1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첫 번째 심문 기일에 불참했다. 이에 변호인은 이반 하즈가 업무상의 이유로 참석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자카르타 경찰 일반 범죄과장 끄리